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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에서 금메달 5개가 나오는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돼 있어 메달 석권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사격과 태권도 종목까지 있어 금맥이 터질 수도 있다. 특히 양궁에선 이승윤(코오롱)과 강채영(경희대)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강채영은 최근 세계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혼성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양궁의 신세대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9일부터는 태권도 겨루기가 시작된다. ...
이원근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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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정진택(72·사진) 전 한국몰렉스 회장이 1일 취임했다.정진택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대학원 금융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 사장은 경희대와 신안산대·안산대 국제경영마케팅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난 1978년 율산실업(주)에 입사해 해외사업기획 실장을 거친 뒤 1980년 신주물산(주) 대표이사와 1981년부터 26년간 ...
김환기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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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경기대뿐 아니라 도내 여러 대학교에서도 유학생들은 자치 조직을 통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초기의 친목 도모 차원을 넘어 최근에는 다양한 학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유학생회는 축제 때마다 '월드 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또 '식목일 나무 심기', '사랑의 집수리' 등의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유학생회가 없는 대학의 외국 학생들도 ...
조윤영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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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돼 182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오전 6시 기준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182번째 환자(27·여)로 확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82번 환자는 지난 6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사망)에게 노출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182번 환자는 지난 7일부터 ...
디지털뉴스부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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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을 받아 '무증상 감염자'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27일 182번(27) 환자가 발열·호흡기질환 등 증상이 없었지만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이 환자는 이 병원 의료진 전수조사에서 메르스 감염 사실이 ...
디지털뉴스부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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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하 회장을 비롯한 제22대 집행부는 3년간의 임기 동안 건설산업생산체계 개선 등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 소재 석진건설(주) 대표이사인 하 신임 회장은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을 수료한 뒤,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건설협회 경기도회 운영위원, 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복싱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선미기자 ssunm...
신선미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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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에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간 173번 환자(70·여)가 이틀만인 24일 숨지면서 방역당국이 뒤늦은 대처로 치료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75·여·사망)와 접촉했지만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채 서울지역 여러 병원을 전전한 것으로 드러났다.방역당국은 173번 환자가 환자가 아닌 방문객으로 ...
권준우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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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곳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됐다.그러나 추가로 지정된 병원도 3곳 있어 현재 집중관리병원은 10곳이다.그중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병원은 한림대강동성심병원과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강동경희대병원 3곳이다.한림대강동성심병원은 전날 사망한 173번 환자(70·여)가 지난 17~22일 머문 곳으로, 접촉 범위가 상당히 넓어 추가 감염 우려가 크다. 최장 잠복기를 고려하면 최소 7월 ...
연합뉴스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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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이 아니었으나 전날 건국대병원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178번 역시 관리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가 확진을 받았다.관리 대상이 아니던 환자가 속속 발생하고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등 격리 병원이 늘어나자 상황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은 건국대병원에 대해 신규 외래·입원 중단 등 부분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건국대병원은 지금까지 환자가 ...
연합뉴스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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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중 98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98명의 환자 가운데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환자는 1번, 6번, 14번, 15번, 16번 등 5명이었다.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등에서 9명의 추가 감염을 낳은 76번 환자의 경우 조사 당시에는 추가 감염자 자료가 수집이 안돼 빠졌다.이들 5명은 감염돼 증상이 확인된 후부터 확진까지 평균 8.2일이 ...
디지털뉴스부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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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치 판정을 받았다.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3명 증가해 총 175명이 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73번 환자(70·여)는 지난 5일 76번째 환자와 함께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였던 요양보호사다.174번 환자(75)는 지난 4일, 8일, 9일에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했던 환자다.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메르스 증상이 발현된 채로 ...
연합뉴스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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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메르스 전파를 막기 위해 강동성심병원 외래·입원을 중단했다.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3번째로 확진된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와 접촉한 후 목차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 등을 거쳐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해 확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강동성심병원의 외래와 입원, 수술, 면회를 중단하고 ...
디지털뉴스부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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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인들이 소설가 신경숙의 '우국' 표절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23일 서울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 한국작가회의-문화연대 공동주최 긴급 토론회에서 문학평론가인 이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신경숙의 1996년작 '전설'이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에 대한 "의식적이고 명백한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신씨가 '표절이라고 판단하는 게 맞는 ...
디지털뉴스부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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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들은 매번 '가져다쓰긴 했는데 표절은 아니다. 필요하다면 출처를 표시하겠다'는 식의 '유체이탈 화법'을 쓴다"며 "이렇다면 한국에 표절 작가는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신씨가 '표절이라고 판단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타인의 얘기가 아닌 본인 이야기라면 '표절이 맞다'고 확정하고 그 연장 선상에서 책임을 어떻게 짊어질지 ...
연합뉴스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