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호롱불]경관사칭 공갈 등

  ... 것을 단속하지 않겠다”며 술과 윤락녀 등을 접대받은 3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검거. 인천중부경찰서는 31일 지모씨(35·노동)와 양모씨(39·음식점업) 등 2명을 공무원자격 사칭과 공갈 등의 ... 근로자인 도로관리 보수원 이희선씨(54)가 제설 작업으로 인한 누적된 과로로 30일 사망하자 시흥시 직원들이 모금운동에 나섰다. 지난달 초부터 염화칼슘 8천포와 소금 5천포 등의 하차작업등 ...

  경인일보 2001-02-01

• 몸싸움끝에 무허가 판자촌 망루 철거

  [始興] 시흥시가 27일 오후 1시 신천동 81일대 무허가 판자촌 주거대책 위원회(위원장·박순일)에서 설치한 망루를 중장비로 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거칠게 항의하던 대책위 시지부장 박찬광씨(41)가 구속되자 주민들이 경찰서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주민 40여명은 시가 공무원 300여명과 전경 3개중대를 동원해 강제철거에 나서자 분뇨투척과 ...

  안종선 2001-01-29

• [言事]의원 또 집단 외유 등

  ... 참석과 같은 선상에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애써 변명하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 ○…안성 경찰서 일부 직원들이 최근 집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청사내 쓰레기장에다 몰래 버리고있다는 여론이 ... 〈廣州〉 ○…최근 수원시와 파주시가 게임산업단지 수요조사에서 1차 후보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 시흥시가 2차 후보지 선정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 시는 수원시와 파주시의 입지조건이 전국의 2천여 ...

  경인일보 2001-01-27

• [言事]의원 또 집단 외유 등

  ... 참석과 같은 선상에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애써 변명하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 ○…안성 경찰서 일부 직원들이 최근 집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청사내 쓰레기장에다 몰래 버리고있다는 여론이 ... 〈廣州〉 ○…최근 수원시와 파주시가 게임산업단지 수요조사에서 1차 후보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 시흥시가 2차 후보지 선정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 시는 수원시와 파주시의 입지조건이 전국의 2천여 ...

  경인일보 2001-01-27

• 전철 장애인 승강기 추락, 역귀성 노부부 참변

  ... 오전 11시경 반신불수 장애인인 박소엽(朴小葉·72·여·전남 보성군 벌교읍)씨 부부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용 승강기를 탔다가 승강기가 갑자기 추락, 인천 길병원으로 ... “오전 11시4분경 '쿵' 소리가 나 달려가보니 승강기가 추락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승강기를 매단 철선이 끊어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

  경인일보 2001-01-23

• 경마등으로 재산 탕진하자 후배 생매장 살인

  ... 재산을 탕진하자 현금을 빼앗기위해 후배를 생매장, 살해한 3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경찰서는 11일 윤모(34·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조모(34·서울 강동구 암사동), 송모(34·안양시 ...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9시께 동네 후배 박모씨(30·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를 차에 태워 시흥시 정왕동 소재 주말농장뒤 야산으로 끌고가 현금 90만원과 신용카드, 승용차 등 모두 1천800만원 ...

  경인일보 2001-01-12

• 우유배달원 가장한 특수강도범 검거

  [安養] 안양경찰서는 3일 어린이 혼자 있는 집에 우유배달원을 가장해 침입한 뒤 금품을 빼앗은 서모씨(20·시흥시 신천동)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달아난 박모씨(2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서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H아파트 형모씨(41)집에 우유배달원이라고 속인후 침입, ...

  경인일보 2001-01-04

• [호롱불]빈집털이범 불심검문에 덜미 등

  ○…인천 남부경찰서는 3일 생활비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빈집만을 골라 털어온 박모씨(29)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40분께 ... 기름을 넣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34만원 상당의 공짜(?)휘발유를 차에 넣어온 10대가 철창행. 시흥경찰서는 3일 조모군(17)을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조군은 지난달 10일 오전 3시께 시흥시 ...

  경인일보 2001-01-04

• 개인택시 불법취득 무더기 적발

  [金浦] 김포경찰서는 22일 위조한 운전경력증명서를 이용, 개인택시면허를 발급받은 고모씨(35·개인택시기사·고양시 일산구 문봉동)와 돈을 받고 허위 운전경력증명서를 발부해준 전 경... 개인택시기사들은 이같은 방법으로 발급받은 허위경력증명서를 이용, 인천시와 고양시 안양시 안산시 시흥시 수원시 김포시 등지에서 개인택시면허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9월 ...

  경인일보 2000-12-23

• 시흥署,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시흥경찰서는 21일 건물신축 등과 관련한 허가를 지연시킨 뒤 허가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사무소 등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시흥시청 공무원 유모씨(38)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각종 허가를 고의로 지연, 지난해 2월 20일 J측량사무소 대표 손모씨(40)로부터 개발제한구역내 토지형질변경 허가건을 빨리 처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40만원을 ...

  경인일보 2000-12-22

• 카드깡 업자들 무더기 구속

  ... 혐의다. 검찰은 최근 신용카드사용자에대한 세금감면과 복권제도등이 시행되면서 카드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카드깡 업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안산경찰서도 안산과 시흥지역 유흥업소 10여곳으로부터 카드 매출전표를 넘겨받아 매출액의 5~15%를 제한뒤 현금을 지불하는 방법으로 1억7천여만원의 차액을 챙겨온 오모씨(30)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

  경인일보 2000-12-19

• 출소 나흘만에 또 범죄 저질러

  ... 10대 3명이 소년원에서 나온 뒤 한달만에 같은 수법으로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12일 정모군(17·무직·시흥시 정왕동)등 10대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 등은 지난달 19일 오전 3시께 시흥시 정왕동 S아파트 2층 안모씨(43·여)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침입, ...

  경인일보 2000-12-13

• 경찰내 약수터 일반인에 개방

  시흥경찰서 내 민방위 비상급수 시설이 완공돼 지난 7일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시흥시가 사업비 5천5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21일 착공한 급수시설은 지하 302m를 굴착해 1일 150t ... 양호해 시청내 설치된 약수터와 함께 시민들에게 호응 받을 전망이다. 특히 비상 급수시설을 경찰서 내부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경찰서 출입을 통해 평소의 경찰에 대한 막연한 기피 등의 인식을 ...

  안종선 2000-12-09

• 엉뚱한 이름으로 신청된 영장 기각

  ...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기각 당했다. 수원지법 영장전담 안호봉판사는 22일 시흥경찰서가 지난 7일 고모씨(23·안산시 팔곡동)에 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 명의를 도용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지난 20일 부랴부랴 법원에 구인영장을 반환했었다. 시흥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송씨가 고씨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이용한 것으로 안다”며 “당시 지문확인작업을 ...

  경인일보 200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