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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를 몰고 지난 1월21일 용인 구성파출소로 돌진, 파출소 1층을 태우고 의경 2명에게 상처를 입힌 40대 운전자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白春基)는 6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44·목수·용인시 구성면)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
경인일보
200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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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됐다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와 동료를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던 40대가 함께 경찰에 덜미. 과천경찰서는 30일 반모(40·회사원·서울시 강동구), 최모(40·안양시 동안구)씨등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면허가 정지중인 반씨는 직장동료 최씨와 함께 지난 29일 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혈중알...
경인일보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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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초보운전 때부터 준법운전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신규 면허를 발급받은 경우 일정 기간(1-2년) 내에는 사소한 교통법규를 위반하더라도 면허를 취소하는 '예비면허제'를 금년중 도입할 방침이다. 또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선진입 여부에 관계없이 직진 차량이 먼저 통과하게 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들어서면 차량은 무조건 정지하도...
경인일보
20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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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문화, 단속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경찰이 오는 4월의 테마단속으로 '안전띠 매기'를 선정, 최근 각급 경찰관서별로 소속 직원에 대한 자체단속까지 벌여가며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히고 나서면서, 각종 교통법규 단속의 명분과 실효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경찰은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착용시보다 1.6배나 높은데도 착용률이 ...
경인일보
20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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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인상되면서 LPG 차량과 구조변경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LPG 차량 운전자들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가스안전교육은 형식에 그치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황=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에 등록한 LPG차량은 지난 99년 1만6천693대에서 2000년 2만3천385대로 급증했다. 현재 인천지역에...
경인일보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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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바꿔라'. 속도위반과 음주, 무면허운전 등으로 경찰에 적발된 일부 운전자들 사이에 '운전자 바꿔치기'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삼진아웃제나 무면허운전으로 구속될 상황에 몰리거나 벌점부과로 면허정지 등의 처지에 놓인 운전자들이다. 회사원 서모씨(31·안산시 건건동)는 지난해 6월 무면허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안양시내에서 사고를 낸 뒤 그대로 ...
경인일보
20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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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에 대한 운전자금 지원은 신용대출을 원칙으로 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그러나 대출자금의 '용도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시 용도와 목적을 명시, 대출이 이뤄지도록 하고 필요하면 증빙자료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미래상환능력을 감안한 새 자산건전성기준(FLC)제도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정착여부에...
경인일보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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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澤] 경찰 음주 단속에 불만을 품은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평택경찰서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시20분께 장모씨(37·평택시 통복동)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69% 상태에서 자신의 경기 6×다 38××호 엘란트라 승용차를 몰고 평택서 사고 조사계사무실로 돌진, 대형유리로 설치된 출입문을 부순 뒤 멈췄다. 당시 조사계 사...
경인일보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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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는 2일 무면허운전사실을 눈감아달라며 단속경찰관에게 5만원을 건네려한 정모씨(39·사업)를 뇌물공여의사표시등 혐의로 구속. 정씨는 지난달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우면삼거리 앞을 지나다 'U턴'을 위해 중앙선을 침범한 사실이 단속중이던 과천경찰서 교통계 안모경장에게 적발되자 잘 봐달라며 5만원을 건넸다는것....
경인일보
20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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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파여 가뜩이나 빙판길 운전으로 예민한 운전자들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18일 경기도내 일선 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주 초 폭설이 내린 이후 대부분의 도로에 적게는 2~3곳에서 많게는 20여곳까지 小破(소규모 파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공사로 대형트럭들이 많이 오가는 용인지역의 43번 국도와 용인과 수원을 잇는 원천...
경인일보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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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면서 고속도로 뿐 아니라 국도와 공항 등이 폭설로 통행이 곤란하다는 내용의 뉴스가 연일 등장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직원으로서 이런 기사를 볼 때면 제설작업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의 적극적인 주의와 협조가 꼭 필요함을 느낀다. 강원도 대관령 및 미시령 등은 국도는 물론이거니와 고속도로도 매년 늦가을부터 눈이...
경인일보
20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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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장·李秀鏞)은 4일 도내 중소기업들의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모두 5천억원 규모의 2001년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보,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시군청 담당부서 지역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융자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중소기업 자격조건을 갖추고 신청일 현재 정상가동중인 제조업체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
경인일보
200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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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는 21일 혼자 차를 몰던 여성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뒤따라가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씨(26·수원시 권선구 매교동)를 강도강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께 수원시 권선구 매산동 수원역 앞길에서 혼자 차를 몰던 염모씨(29·여)를 자신의 차로 화성군 봉담읍 와우리 주택가까지 뒤따라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염씨를...
경인일보
20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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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인천지역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이 올 상반기보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기업들이 생산·설비투자를 하지않고 있으며 이에따라 운전자금 소요도 줄어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IMF를 겪으며 자체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로 올 하반기 경기전망을 미리 예견하고 있던 터라 돈의 씀씀이를 줄이고 투자도 되도록이면 감축시키며 경기가 좋아지기만...
경인일보
200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