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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결로 도와 북측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간 평양직할시 강남군 당곡리에서 남북 공동 벼농사재배와 함께 농업 인프라 조성사업, 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도는 우선 22일 ... 하순 북으로 운송해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벼농사 합작사업은 면적을 지난해 전체 3㏊에서 올해는 100㏊(30만평)로 확대하고 당곡리 주민들과 공동으로 벼농사를 ...
최우영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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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당도유지와 저칼로리 신품종으로 지난해 동국대에서 육성, 고품질 단옥수수로 확인됐다.시는 농가 실증재배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과 실효성을 검토한뒤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한편 단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웰빙식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재배농지에 일정규모의 친환경 옥수수재배 학습체험장을 만들어 농촌옥수수관광마을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파주농업기술센터는 ...
김요섭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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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인천전문대학이 인천대의 송도이전에 맞춰 36년만에 캠퍼스를 재배치한다. 재배치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11년께 인천전문대는 교지 6만7천여평에 교사면적 3만1천여평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거듭나게 된다.인천전문대학은 최근 공모를 통해 캠퍼스 재배치 계획을 잠정 결정하고 쑥골로 서측에 오는 2011년까지 최첨단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
김창훈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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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유통 매장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에 연면적 1만5천400여평에 이르는 까르푸 병점점은 3천평 규모의 할인 매장과 1천200평의 쇼핑몰 ... 전문 코너가 신설되어 쇼핑의 편리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까르푸 병점점은 지역민들이 손수 재배·개발한 우수 제품을 발굴 육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초 ...
강주형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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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천본부(본부장·박원식)는 상추, 배추, 고구마 등을 재배하는 주말농장 21곳과 포도를 가꾸는 과수원 1곳을 마련, 시민들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선착순 분양한다. 모집인원은 주말농장 2천800여명, 주말과수원 200여명 등 총 3천여명이다. 주말농장의 1인당 분양면적은 5∼10평 정도, 과실수는 1∼5 그루 정도이다. 분양가격은 농장은 평당 8천원에서 2만원 정도이며 ...
임성훈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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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왔다.농업인들이 실시하는 품질좋은 쌀의 생산법은 고품질 품종개발, 화학비료 감축 등 고품질 재배기술 적용, 쌀가공, 저장시설 현대화로 요약할 수 있다.먼저 고품질 품종 재배확대는 기존의 일품·대진·대안 ... 추청(아키바레)·고시히카리 등과 같은 고품질 벼의 재배를 확대하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 고품질 벼재배면적이 99%여서 거의 모든 논에 고품질 벼가 재배되고 있다고 봐도 된다.둘째 유기질비료 사용을 ...
경인일보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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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11월 완료하게 된다.1만3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새로 짓고 수확기 20대, 결속기 10대 확보와 30평형의 저온저장고를 갖출 예정이다.명품화사업으로 양동부추 재배면적이 40㏊에서 43㏊로 늘어나고 연간 생산량도 2천520t에서 2천709t으로 증가해 농가당 730만원의 수익을 더 올릴 것이 기대되고 있다.지난 92년 설립한 양동 부추작목반은 115농가가 ...
안병욱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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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를 중점 보급키로 한 것과 관련, 품종주권 및 재배적합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1월31일자 1·3면보도) 도농업기술원도 부적합 의견을 ... 쓰러짐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났고 수량도 국산 종자에 훨씬 못미쳤기 때문이다. 평택의 한 위탁재배농가의 경우 고시히카리 재배면적(2.4㏊)의 36%가 반도복됐으며 수원 종자관리소의 포장은 무려 ...
송명훈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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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농업 연구기관들은 이같은 경기도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재배를 통해 과학적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식미평가에서도 국산 쌀이 판정승을 거뒀다는 ... 주저해 왔으나 “시장논리에 따르겠다”며 보급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내 고시히카리 재배면적은 978㏊로 도전체 쌀재배면적(10만9천271㏊)의 1%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도는 병해충에 ...
송명훈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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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급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를 경기도가 도내 농가에 중점보급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경기도의 농업정책에 대해 농촌진흥청은 ... 파종할 수 있는 양이다.도 관계자는 “경기미의 대표 품종을 추청과 고시히카리로 단순화해 집중 재배한다는 것이 도의 기본 정책”이라며 “특히 고시히카리의 재배면적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
송명훈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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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생육조사, 벼베기 등 영농시기별로 경기도측 기술진의 방문과 영농작업의 편의를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관련 양측은 쌍방 기술진간의 면담을 오는 2월8일 평양에서 갖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당초 재배면적의 점진적 확대를 예상했으나 북측이 단계를 뛰어넘어 일시에 대규모 확대를 요청했다”면서 “지난해 남북합작시범사업에대해 북측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벼농사 ...
최우영
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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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시금치 등의 가격이 동기대비 100% 넘게 올랐고, 지난해 2천722원이었던 풋고추도 최근 1㎏에 4천400원까지 가격이 수직상승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무와 배추는 지난해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축소돼 생산량 자체가 20% 정도 줄었다”며 “여기에 배추의 주산지인 충남과 호남지방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주께 설맞이 물가안정대책을 ...
김창훈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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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쌀 '탑라이스'의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9개 단지 1천665㏊였던 탑라이스 재배면적을 올해 33개 단지 5천㏊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 탑라이스는 수입쌀 시판에 대비, 세계 최고 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농진청이 종자 관리에서 재배, 수확 후 과정까지 정밀 관리하는 쌀 브랜드다. 농진청은 지난해 19개 단지를 선정, 100%의 ...
송명훈
20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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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포장해 실향민단체, 관계부처,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유관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북 공동 벼재배 사업은 지난해 4월 도와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가 기술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고, 도의 농업전문가가 ... 도는 남북합작 첫 벼농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됐고 북측에서 증산계획을 요청해옴에 따라 올해 사업면적을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남과 북이 농업분야에서 첫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
최우영
200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