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프로배구- 삼성화재, 정규시즌 1위 확정

  삼성화재가 통산 세 번째로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삼성화재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홈경기에서 ... 결정짓고 4월10일부터 시작할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을 여유있게 준비한다. 2005년 프로배구가 출범한 이래 삼성화재가 정규리그에서 1위를 하기는 2006-2007시즌, 2007-2008시즌에 ...

  연합뉴스 2010-03-14

• <프로배구> 삼성-현대 14일 정규리그 마지막 빅뱅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정상을 놓고 14일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이기면 삼성화재는 2006-2007시즌, 2007-2008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다. 정규리그 우승경험은 현대캐피탈이 3번으로 삼성화재보다 한 번 더 많다. 2005시즌과 2005-2006시즌 현대캐피탈이 ...

  연합뉴스 2010-03-12

• -프로배구- KT&G, 현대건설 5연패 탈출

  프로배구 KT&G가 마침내 '현대건설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여자부 2위 KT&G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9-2010 V리그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블로킹과 ... 삼성화재가 약체 신협상무를 3-1(25-21 23-25 25-15 25-18)로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삼성화재의 주포 가빈은 이날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

  연합뉴스 2010-03-09

• 현대건설 3-1 승… 흥국생명 12연패 수렁

  [경인일보=김종화기자]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인천 흥국생명을 12연패로 몰아넣으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현대건설은 2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1(25-17 26-24 19-25 26-24)로 물리쳤다.이로써 현대건설은 18승3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달 ...

  김종화 2010-03-02

• -프로배구-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격침 파란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강팀 대한항공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우리캐피탈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9-2010 V리그남자부 홈 경기에서 블로킹 6개에 18점을 올린 신영석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1(23-25 26-24 25-21 25-22)로 꺾었다. 이번 시즌 대한항공과 4번 싸워서 모두 졌던 6위 우리캐피탈은 이날 ...

  연합뉴스 2010-02-28

• 대한항공, 2연패 탈출 'PO가 보인다'

  [경인일보=김종화기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LIG손해보험을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대한항공은 21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LIG손보와의 경기에서 32점을 기록한 레안드로의 활약에 힘입어 LIG손보를 세트스코어 3-0(25-19 27-25 25-17)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대한항공은 ...

  김종화 2010-02-21

• 

  현대건설, 케니활약 3-0 승

  [경인일보=김종화기자]수원 현대건설이 디펜딩챔피언 인천 흥국생명을 8연패의 늪으로 밀어넣었다.현대건설은 15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케니(22점)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3-0(25-23 25-20 25-21)으로 꺾었다.케니는 백어택(후위공격) 6개와 서브, 블로킹 ...

  김종화 2010-02-15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연승 제동

  현대캐피탈이 경인년이 밝자마자 대한항공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5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계속된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정규 시즌 방문경기에서 돌아온 외국인 선수 매튜 앤더슨(11점)의 결정적인 수비와 박철우(20점)의 강타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3-1(22-25 25-22 25-23 25-23)로 ...

  연합뉴스 2010-02-15

• 111㎞/h! 대한항공 강동진 '스파이크 서브킹'

  [경인일보=신창윤기자]인천 대한항공의 강동진이 2009~2010 시즌 프로배구 최고의 스파이크 서브킹이 됐다.강동진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서브킹 선발대회에서 시속 111㎞를 ... MVP에 선정됐다.한편 정규리그에선 볼 수 없는 용병과 토종 선수의 대결에 체육관을 꽉 채운 6천200여명의 관중은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지르며 배구의 묘미를 만끽했다.

  신창윤 2010-02-07

• 김연경, 일본배구 진출 후 최다 45점 폭발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거포 김연경(22.JT 마블러스)이 일본 프로배구 코트를 완전히 평정하고 있다. 일본에서 임대 선수로 뛰는 김연경은 6일 후쿠오카 현립 스포츠과학정보센터에서 열린 2009-2010 일본 V-리그 도레이 애로우즈와 경기에서 공격 득점 42점과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를 더해 모두 45점을 올렸다. JT는 김연경의 활약 덕분에 2시간10분간 ...

  연합뉴스 2010-02-07

• -프로배구- 대한항공 10연승, 삼성 격침

  ... 삼성화재까지 침몰시켰다. 대한항공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종 공격 3인방 김학민(23점), 신영수(13점), 강동진(10점)이 ... 31-29)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이긴 것은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35경기 만에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9승26패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2010-02-03

• "대한항공 10연승"

  [경인일보=이준배기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거함 삼성화재까지 침몰시키며 거침없는 10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종 공격 3인방 김학민(23점), 신영수(13점), 강동진(10점)의 연쇄 폭발에 힘입어 캐나다산 거포 가빈(30점)이 분전한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를 ...

  이준배 2010-02-02

• 

  7연승 대한항공 시즌 첫 2위비행

  [경인일보=김종화기자]인천 대한항공이 강적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올 시즌 처음 2위에 올랐다.대한항공은 2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강동진(13점)의 맹활약과 블로킹(11점)의 우위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0(25-13 25-23 25-14)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5일 LIG손해보험 전 승리를 ...

  김종화 2010-01-24

• -프로배구- 대한항공 7연승..시즌 첫 2위

  대한항공이 강적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올 시즌 처음 2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홈경기에서 강동진(13점)의 맹활약과 블로킹(11점)의 우위를 앞세워 3-0(25-13 25-23 25-14)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LIG손해보험전 승리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

  연합뉴스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