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LPGA투어 브리티시오픈 우승 신지애, '한국지존'서 '세계정상'으로

  '국내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의 서닝데일골프장(파72·6천40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4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1타차 선두였던 후도 유리(일본·274타)를 ...

  신창윤 2008-08-05

• 

  통계로 본 한국여성의 힘

  ... 18대 국회의원 여성비율도 총 299명 중 41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이다.이제 한국 여성도 더 이상 연약한 존재가 아니다. 스포츠계에서 여자 핸드볼이 온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고, 세계 LPGA골프에서의 한국 낭자들의 수많은 활약상, 떠오르는 샛별,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에 세계가 탄성을 자아낸다. 가요계의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힘도 미래 한국여성의 두각을 점쳐볼 ...

  장철희 2008-08-05

• 

  '금의환향' 신지애 "내년에는 미국 무대에서!"

  ... 나갔던 에비앙마스터스에선 퍼팅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며 "그 때 이후로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퍼팅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덕분에 퍼팅 감각이 좋아져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쥔 신지애는 "부모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과 내년 일정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원래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가려고 했지만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좋은 쪽으로 생각하겠다"고 ...

  연합뉴스 2008-08-05

• LPGA- 한국 지존 신지애, 세계 지존으로 우뚝

  ... 소렌스탐' 후도 유리(일본.274타)를 4타차 공동3위로 밀어낸 짜릿한 역전 우승이며 2위 청야니(대만.273타)를 3타차로 따돌린 완승이었다. 우승 상금은 31만4천달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낸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여자프로골프의 주력 부대로 자리 잡은 '박세리 키드' 세대의 에이스임을 만방에 과시했다. 신지애 역시 열살 꼬마이던 1998년 ...

  연합뉴스 2008-08-04

• <인터뷰> 신지애 "솔직히 너무 떨렸다"

  ... 우승을 많이 해서 별명이 파이널즈 퀸(finals queen)인데 뒤집기 우승에 성공했다. -- 브리티시여자오픈 사상 최연소 우승자다. 언제 골프를 시작했나? ▲ 11세 때인 1998년 박세리 선수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14세 때 핸디캡이 거의 제로였다. 박세리는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나의 영웅이다. -- 내년 미국 LPGA ...

  연합뉴스 2008-08-04

• LPGA- '박세리 키즈' 메이저 2연승 발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주역으로 등장한 '박세리 키즈'가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골프장(파72.6천408야드)에서 막을 올린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20.하이마트)와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 줄리 잉스터(미국.67타)에 ...

  연합뉴스 2008-08-01

• '박세리 키즈' 열풍,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까지

  ...텔레콤)는 한달 전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뒤 "1998년 이 대회에서 세리 언니가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국자매들의 우상이었던 박세리(31)는 1998년 맥도널드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3년 뒤 LPGA 투어 진출 이후 세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

  연합뉴스 2008-07-29

• LPGA- 최나연, 아쉬운 연장 패배..알프레드손 우승

  ... 8년이나 한국 선수 챔피언을 거부해 온 '알프스 징크스'에 울었다. 최나연과 안젤라 박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 골프장(파72.6천34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에비앙마스터스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43세의 노장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틀 동안 선두를 달렸던 안젤라와 최종 라운드에서 불꽃타를 때려낸 최나연 모두 아쉬운 ...

  연합뉴스 2008-07-28

• 

  '박세리키드' 오지영 LPGA 첫승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메이저 퀸' 청야니(대만)를 꺾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영은 21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스테이트팜 클래식 마지막날 한때 2타차 선두를 달리다 18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허용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

  연합뉴스 2008-07-22

• 

  위성미, 또 남자대회 출전

  ... 보인다. 남자대회 출전은 여덟번째가 되는 위성미는 그동안 한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위성미는 "훌륭한 선수들이 나오는 남자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흔한 기회가 아니다.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위성미는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상위권을 달리다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아 실격당했다.

  연합뉴스 2008-07-22

• 

  '박세리 키드' 또 해냈다…오지영, 첫 우승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메이저 퀸' 청야니(대만)를 꺾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영은 21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스테이트팜 클래식 마지막날 한때 2타차 선두를 달리다 18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허용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

  연합뉴스 2008-07-21

• -LPGA- 위성미, 실격..한희원, 3타차 선두 추격

  ...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 위성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는 장소를 벗어 났다가 돌아와 ...

  연합뉴스 2008-07-20

• 

  'LPGA 웨그먼스 우승' 프로골퍼 지은희 환영식… 가평군청 광장서 열려

  가평이 낳은 자랑스런 딸, 지은희(22) 프로골퍼 환영식이 15일 가평군청 광장에서 열렸다.지난 6월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웨그먼스 LPGA에서 우승, 대한민국과 가평군민의 기개를 세계에 떨친 프로골퍼 지은희 선수와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환영식에는 이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후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특히 ...

  김윤구 2008-07-16

• 한국자매 연승 다시 시작! LPGA스테이트팜 출격

  한국자매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출격한다. 화려했던 6월을 보냈던 LPGA 투어 한국자매들은 3주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다 지난 주 제이미파 오웬스 클래식에서 폴라 크리머(미국)에 막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크릭 골프장에서 열리는 ...

  연합뉴스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