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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와 치른 3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수원FC 한 관계자는 "인천과의 FA컵에서 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부산 전에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도균 감독 등은 지난 인천전에서 뛴 2군 선수들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비며 진가를 발휘했기에 이번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인 ...
송수은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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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수원삼성, 슈퍼매치 3-3 '무승부''공격축구'로 다득점을 거둬 프로축구 K리그2 1위에 오른 수원FC가 '강팀 킬러'로 불리는 서울 이랜드를 제압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4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원정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수원FC는 리그 3연승과 함께 승점 18(6승3패·득점 20)로 ...
송수은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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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감각을 잃지 않게 하면서 1부리그로 승격이 걸린 K리그2에 더욱 집중하려 했다. 승리를 거둬도 좋지만 패해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었다.1군에 비해 라인을 조금 하프라인 아래로 낮췄지만 김도균 감독의 전매특허가 된 공격축구는 여전했다. 라인이 수비쪽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공격축구를 하려면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다. 이에 김호곤 단장과 김 감독, 최동욱 사무국장 등은 ...
송수은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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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홈서 전남 2-1 승리·승점 154위서 1위 점프 "상위권 유지를"수원의 시민구단인 수원FC가 3년3개월 만에 프로축구 2부 리그 선두로 껑충 뛰어올라 화제다.김도균 감독 체제의 수원은 지난 2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조유민과 다닐로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에 수원은 ...
송수은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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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최근 경기 북부 최초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이용한 최소침습 관상동맥 우회로술과 경피적 스텐트 시술의 동시 복합 수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술은 흉부외과 김도균 교수의 집도로 최소침습 관상동맥 우회로술이 이뤄지고 이어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가 경피적 스텐트 시술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환자는 수술실에서 바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후 안정적인 ...
김환기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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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하게 됐다.수원FC는 중원 자원인 용병 말로니와 김건웅, 정선호, 정재용까지 추가하면서 탄탄한 미드필더진 구축을 이뤘다고 자평했다.정재용은 "수원FC에 오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김도균 감독님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올해 구단, 팬, 수원시 모두가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게 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송수은기자 ...
송수은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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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흥과 홈경기서 3-0 완승안양, 고양전 2-0… 화성도 진출FA(대한축구협회)컵에 나선 K리그2 수원FC가 약팀으로 꼽히는 광주 서구효창FC를 대파하고 32강전에 올랐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지난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K5리그 효창FC를 상대로 용병 아코스와 민현홍, 김재헌의 활약에 힘입어 10-0 대승을 ...
송수은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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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인 부천FC의 경우 승점 12(4승1패), 골 득점 7, 실점 3으로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강점 등 스쿼드의 안정성을 빠르게 확립하며 초반 주도권을 차지했다. 김도균 감독을 앞세워 5년 만에 승격 도전을 목표로 '공격축구'를 지향하고 있는 수원FC는 승점 9(3승2패), 골 득점 12, 실점 5로 경기당 2.4골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팬들의 ...
송수은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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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령탑 김도균 자리매김 성공아산 5-0·안산 2-0·경남 3-1 완승프로축구 K리그2의 시민구단 중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사령탑이 교체된 수원FC가 매 경기 대량 득점을 이루는 등 전혀 다른 모습으로 수원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김도균 감독의 수원은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경기에서 절친인 설기현 감독의 ...
송수은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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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수원FC는 트레이드 마크인 '공격축구'를 통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일단 상대 전적은 3승3무2패로 수원FC가 다소 우위에 있다.김도균 감독은 26일 "전날 수원 월드컵보조구장에서 몸을 풀던 설기현 경남FC 감독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각자 팀이 추구하는 축구를 할 것"이라며 "4라운드 경기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
송수은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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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하고 꼴찌팀이 된 데다가 올 시즌 개막전마저 패한 수원FC에게 '2연패'는 안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14일 오전 수원 종합운동장 내 수원FC 감독실에서 김도균 감독을 만났다. 그는 "아쉬움이 많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였다. 수비만 단단히 굳혔다면 비길 수는 있었겠지만 우리는 훈련한 대로 공격을 선택했다"며 "16일 안산FC와의 원정에서 ...
송수은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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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활동에 나선데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도시락과 커피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수원FC 사무국은 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푸드트럭을 동원해 김도균 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을 비롯해 주장 이한샘·외국인 용병 말로니·다닐로 등 선수단 35명, 유스팀 지도자 11명 등 총 55명에게 도시락과 커피를 제공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착한 수원FC ...
송수은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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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개인물병·마스크 착용 '감염병 신경'임완섭 감독 "함께하다 보니 전술적 부분 공유"김도균 감독 "한명이 감염되면 팀 전체가 위험"'반갑다 프로축구야!'코로나19 확산으로 긴 겨울잠에 빠졌던 프로축구 K리그가 인천에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2 수원FC는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올 시즌 프로팀 간의 첫 ...
임승재;송수은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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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화를 빌미로 일부 K리그 1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 등에서 임직원 연봉에 손을 대며 선수단에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단에 반납이 아닌 기부 방식을 택한 김호곤 단장·김도균 감독·선수단 전원 등 K리그2 수원FC가 4~6월 보수 10%씩(연봉 3천만원 이하 제외)을 모아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도 선수협에 부담으로 작용할 ...
송수은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