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화성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등 서해안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이와함께 '해양문화, 보고 체험하자 느끼자'란 주제로 5일간의 해양 페스티벌이 ... 등 가족 단위 내방객을 위한 이벤트도 특별전시관에 마련된다.이밖에 세계음식체험 행사와 세계다문화 전통공연, 국내향토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운영된다.※ 신나는 보트게임·모형배 조립… ...
김진태;전상천
2009-05-07
-
... 막힐듯하다. 이처럼 답답한 빌딩숲을 벗어나 떠나 보자.승용차로 1시간이면 달려갈 수 있는 화성과 안산 등을 끼고 있는 서해안가. 철썩이는 바다에 우리의 지친 영혼의 피로를 씻어보는건 어떨까.화성 ... 113척 규모의 '마리나'를 완공, 손님맞을 채비를 마친 상태다.우선 해상전시된 요트가 볼거리다. 완공된 전곡항 마리나 시설에서 60여척의 배가 해상전시된다. 실제 요트의 구조를 살펴보며 ...
김진태;전상천
2009-05-07
-
... 마을)가 정부로부터 '다문화마을 특구'로 지정됐다.지식경제부는 최근 제1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안산시 원곡동 일원 '국경없는 마을'에 대해 다문화마을 특구로 새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3년까지 총 사업비 186억원을 투입, 특구지역 내에 다문화원 건립, 특화거리 조성, 외국계 음식점 관광식당화, 세계 전통 민속축제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
김규식
2009-05-03
-
'어린이날 연휴기간 아이들 손을 잡고 안산으로 나들이 가자'.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산 호수공원과 광덕로(고잔신도시) 일대에선 재미있고 신기한 세계적 공연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2009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대대적으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해 90만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 축제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행사로 경기도 ...
김규식
2009-04-23
-
안산시는 전국 최대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인 단원구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국제관광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시는 일정 평가기준을 통과한 외국인 음식점에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제공하고 홍보와 교육,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음식점이 밀집한 국경없는 마을을 안산을 대표하는 음식점 거리로 육성할 예정이다.시는 음식문화거리에서 다문화공동체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
김규식
2009-04-16
-
...·브랜드특화 등 세분야로 나눠진다. 또 외국인주민센터 운영활성화, 간판정비를 통한 아름다운거리 조성에 따른 상가이미지 고급화, 다문화원 건립 등 외국인복지공간 조성, 국제 다문화심포지엄 ... 안산이주민센터 등 안산지역 20여 시민단체들은 특구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지가상승으로 인한 경제논리로 다문화공동체가 파괴될 수 있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거리정비와 특구로의 고급화가 ...
경인일보
2009-04-02
-
외국인을 거리로 내모는 외국인 다문화 특구 조성사업은 거주민들이 철저히 배제된 관 중심의 추진이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안산시는 외국인 최대 거주지인 원곡동 일원에 다문화 공동체를 보장, ... 추정된다. 특히 이곳은 단위면적당 인구밀도를 기준으로 외국인 최대 밀집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다문화마을 특구사업=시는 오는 2013년까지 원곡동 795 일원 36만7천여㎡에 '안산 다문화마을 ...
김규식;최해민
2009-04-01
-
... 상승하면서 생활비를 견디다 못한 외국인들이 보금자리를 떠나고 있는 것. ┃관련기사 3면1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뒤편 국경없는 마을. 국내 최대 외국인 거주지인 이곳엔 평소 북적거리던 ... 띄게 줄었다.시가 지난 2007년 초부터 이곳에 186억여원을 들여 36만7천여㎡ 규모로 안산 다문화 마을 특구를 조성키로 한 이후 개발심리에 편승한 내국인 건물주들이 일제히 방값을 올리면서 ...
김규식;최해민
2009-04-01
-
...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이명박 정부가 학생들을 성적으로 줄세우고 있고, 일제고사 등으로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망쳐놓은 공교육을 수준높은 평생 교육으로 바꾸겠다. 학부모들이 ... 왔다는 것은 순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순기능을 더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야 할 것이다.안산·의정부·광명 등 검증이 된 지역부터 고교 평준화를 실시하겠다.■ 교장공모제김상곤=학교가 관료적으로 ...
취재팀
2009-03-26
-
... 한창일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상원 △〃 재산법인세과장 이경섭 △〃 조사과장 배성효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성수 △〃 소득지원과장 임병준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안재준 △ 〃 법인세과장 ... △지역개발 한재주 △도시개발 윤중섭 △시설공사1 장광태 △시설공사2 정관근 △도시경관 박은학 △거리미관 김춘선 △도로행정 김왕수 △민방위 최훈봉 △주거정비 박종민 △주차장 김준기 △운수 이병호 ...
경인일보
2009-02-09
-
...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단지조성, 해양레저를 소재로 한 해양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인 다국적 외국인들의 집단 거주지인 원곡동을 다문화 특구로, 대부 포도의 ... 독창적인 도시디자인으로 문화도시를 구현한다. 지방 축제의 성공신화를 이룬 경기도 10대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전국 10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발굴하고 ...
김규식
2009-01-11
-
... 안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사는 도시가 되었다. 또 가장 많은 외국인이 모이는 거리가 원곡동 거리이다.안산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58개국 3만3천여명이다. 결혼이민자가 3천800여명, ... 2005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열었고 더욱 발전시켜 올해 초 외국인주민센터로 확대 개편하였다. 안산시의 한 사업소로 지위를 높여서 외국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 도서관을 열고 ...
염상균
2008-10-23
-
... 조기에 적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조례안 제정 계기로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원곡본동 일원을 다문화를 테마로 하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곳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만남의 광장 조성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차 없는 거리 조성 ▲안산역 환승센터 설치 ▲다문화교류센터 건립 등 다각적인 지역개발 시책을 ...
김규식
2007-02-14
-
설 연휴기간 외국인노동자들이 집단 거주하는 안산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에서 이들을 위한 설 잔치가 다양하게 펼쳐진다.20일 안산외국인노동센터에 따르면 설을 맞아 주민과 외국인 노동자가 ... 음식을 나눠먹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1∼22일 원곡동 일대에서 '설맞이 국경 없는 마을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원곡동 주민과 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방글라데시 등 각국 노동자 ...
김규식
200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