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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주전 포수 이재원이 저소득층 환자들의 안과 수술비를 지원한다.SK는 이재원과 한길안과병원이 시즌 동안 함께 한 '행복한 EYE 캠페인'으로 총 543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행복한 EYE 캠페인은 2015년부터 SK 와이번스와 한길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 캠페인에 처음부터 동참한 ...
임승재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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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1차 지명된 수원 장안고 소속의 포수 손성빈이 제4회 이만수 포수상을 수상했다.손성빈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4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포수상 수여자로 나섰다. 1회 시상에선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 2회에는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도환, 3회에는 kt wiz 강현우가 수상자로 뽑혔다.손성빈은 올해 고교야구 ...
송수은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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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월에는 수원수목원이 들어설 일월공원 안에 '소통박스'를 운영해 시민 의견 1040건을 수렴했다. 시민 의견은 설계에 반영했다.또 수준 높은 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신구대식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일월저수지 건너편에는 양묘장을 조성해 희소성이 높은 식물유전자원 확보·증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염태영 시장은 "수원수목원을 ...
김영래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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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KBO 사무국은 10일 이같이 밝히며 골든글러브 후보자 87명 중 10명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게 된다고 했다.NC 다이노스 양의지는 골든글러브 포수 통산 6회 수상에 도전한다.양의지는 올 시즌 타율 3할2푼8리(10위), 홈런 33개(공동 4위), 124타점(2위) 등을 기록하며 NC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 그가 이번에도 수상한다면 ...
임승재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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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기 위해 '플랜B'를 가동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8회 초 2사 주자 1,3루 kt 박경수 타석에서 포수 포일로 홈을 밟은 로하스가 더그아웃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0.11.12 /연합뉴스
송수은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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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만이 골든글러브를 받는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처럼 투수의 경우 투수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후보에 오른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르게 되며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2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 ...
신창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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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티엄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취재진, 팬 등 외부 인사 없이 진행된다.한편 SK는 주전 포수 이재원(32)이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SK 구단은 26일 "이재원은 2018년과 2019년 SK 최초로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새 시즌 다시 주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 ...
임승재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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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은 맞지만,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퍼즐을 맞추듯이 모여서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그럼에도 야구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각자 다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치가 가능하다. 투수와 포수, 내야수와 외야수 등 각자의 포지션에 따라 다른 역량이 요구된다. 유격수처럼 순발력과 강한 어깨가 더 요구되는 포지션이 있는가 하면, 1루수처럼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지 않은 자리도 있다. ...
권경우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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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했다. 반면 알칸타라는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를 올리며 다승과 승률(0.909) 타이틀을 차지했다. 다만 kt를 상대(3경기 2승)로는 평균자책점이 4.24로 높았다. kt는 포수 장성우가 알칸타라를 상대로 6타수 3안타(타율 0.500)로 강했고 강백호는 5타수 2안타(타율 0.400), 문상철은 2타수 1안타(0.500), 황재균은 8타수 3안타(0.375)를 각각 ...
신창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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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있었다. 보란듯이 잘 던지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투구 내용에 대해선 "어제 경기에선 아쉬운 점은 없었다. 매 이닝마다 전력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이끌어준 포수 장성우에게는 "항상 편하게 리드를 잘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형준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내년 도쿄올림픽에 나가는 것"이라며 "올 겨울부터 목표로 삼고 잘 준비해 ...
신창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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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약에 힘입어 인천고는 봉황대기에서 1979년과 1996년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다.인천고가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주전 포수 이재원이 뛰던 2004년 대통령배 우승 이후 16년 만이기도 하다.윤태현은 사업회를 통해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인데 수상까지 해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며 "뒷바라지를 해 주신 부모님께 ...
임승재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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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에 강백호와 이 문제를 두고 대화했다면서 "백호는 '저도 나가려고 하면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실 강백호는 파격의 선수로 통한다. 고교 시절 투수 겸 포수였던 그는 kt에서 외야수로 전향했고 올해는 1루수 변신에 성공했다.이 감독의 전략이 맞다면 kt 타선은 막강해진다. 강백호가 출루에 성공하면, 멜 로하스 주니어, 황재균, 유한준이 중심타선에서 ...
신창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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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는 봉황대기에서 1979년과 1996년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인천고가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주전 포수 이재원이 뛰던 2004년 대통령배 우승 이후 16년 만이다. 선발과 마무리로 두 차례 등판한 투수 윤태현의 활약이 빛났다. 인천고는 3-2로 쫓기던 9회 말 1사 1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는데, ...
임승재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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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쳐 봉황대기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24년 만에 진출한 봉황대기 결승에서 드디어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다.인천고가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SK 와이번스 주전 포수인 이재원이 뛰던 2004년 대통령배 우승 이후 16년 만이기도 하다.인천고는 1회 초 2사 2루 장규현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2회 초에는 1사 만루 상황에서 김현준이 밀어내기 ...
임승재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