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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청장·이택순)은 19일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경찰 발전에 기여한 경찰관 9명에 대한 특진 임용식을 가졌다. 경위로 승진한 경기경찰청 공보담당관실 박병두 경사는 경찰홍보업무와 예술활동을 통한 조직문화발전 유공으로, 교통과 정철훈 경사는 경찰 우편발송물 용지 무게감량으로 연간 약 2억원의 경찰예산을 절감한 유공으로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
이성호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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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은 23일 경기지방경찰학교 3강의실에서 '2005년도 학생문예백일장'을 심사했다.이날 심사는 경기시인협회장 임병호 시인과 수원예총회장 김훈동 시인, 박병두 작가 등 3명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위촉된 교직원 및 장학사 등 총 6명이 맡아 36명의 작품을 뽑았으며 이번 입상작은 경기경찰청장의 표창과 함께, 경찰청에 출품된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지난 19일 도내 ...
이준배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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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자 시인인 박병두씨가 최근 '낯선 곳에서의 하루'(가린나무 刊)라는 시집을 펴냈다.소박하면서도 절절한 시어들로 가득한 시집에는 공직 수행 중 시인이 몸소 겪었던 여러 가지 체험들이 밑그림으로 그려져 있다.특히 '매향리에서'라는 시에는 그가 근무하며 느꼈던 안타까움과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배어 있다.“매향리 새벽, 나는 전쟁 같은 전투복 땀방울을 흘린다. ...
이준배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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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고로 인한 또 다른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많은 경우, 한 가정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 가정이 그대로 파괴되는 경우를 여럿 보았다. 자신의 불행과 좌절이 또 다른 불행과 좌절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 /박병두(경기지방경찰청 공보담당관실·작가)
경인일보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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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졌다. 총 6개부문 영예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순금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언론분야 경인일보 사회부장 홍정표 ▲예술분야 한국문인협회 수원시지부 분과위원 박병두 ▲교육분야 경기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김진춘 ▲지역사회봉사분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임고문 박우봉 ▲체육분야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김웅기 ▲학술분야 경기대학교 교수 이윤규
김성규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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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언론분야 경인일보 사회부장 홍정표 △예술분야 한국문인협회 수원시지부 분과위원 박병두 △교육분야 경기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김진춘 △지역사회봉사분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임고문 박우봉 △체육분야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김웅기 △학술분야 경기대학교 교수 이윤규
김성규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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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뿐 아니라 소설가이자 수필가로도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관 시인' 박병두(38·용인면허시험장·경사)씨가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년전 제3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던 박씨는 올해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5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도 단편소설 '길 위에 떠도는 우산'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
박상일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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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던가. 버거운 심상의 눈은 겹쳐지는 선을 그어간다….”(시 '이름 없는 응모자' 중에서)지난 1993년 두번째 시집을 선보인 이래 8년여만에 세번째 시집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를 발간한 박병두(38) 시인. 수원 남부경찰서 일선 현장의 경찰관으로 하루종일 온갖 사고와 범죄를 상대해야 하는 그에게 시인이란 또하나의 직함은 어찌보면 욕심처럼 보인다. 하지만 시에 대한 그의 열정은 ...
박상일
20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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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박병두(37) 경사와 시흥경찰서 강명신(37) 경장이 경찰청이 주최한 제2회 경찰문화대전에서 소설부문과 서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전국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 총 10개부문에 418명이 987점의 작품을 낸 이번 대회에서 박경사는 소설부문에 '기억저편의 어둠'을, 강경장은 서예부문에 작품 '채근담구(菜根譚句)'를 ...
박상일
200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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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이 다른 부처의 공무원들보다 문화적으로 뒤떨어진다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게 됐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3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병두 경사(36·수원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경찰 전체의 몫으로 돌렸다. 이미 몇해전부터 '경찰관 시인'으로 불려온 박경장은 활발한 문학활동으로 경찰 내부에서나 지역문단에서 ...
경인일보
200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