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부녀자 연쇄실종사건 수사에 내로라 하는 국내 강력사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경기지방경찰청은 26일 수사본부가 차려진 군포경찰서와 사건발생 현장에서 이른바 '열린 수사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 프로파일링(Profiling·범죄심리분석)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또 서씨 등 전직 경찰관들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등 대형 강력사건을 수사한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
이성호 2007-02-26
최근 수원과 화성, 군포 등 경기남부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잇따라 행방불명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화성지역 주민들은 부녀자연쇄살인사건의 악몽을 떠올리며 바깥 출입을 삼가고 있다. 경찰은 연락이 끊긴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과 함께 공개수사에 나섰지만 목격자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등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최근 ...
경인일보 2007-01-10
추석연휴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 2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교통 사고와 화재, 살인 등이 잇따라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1일 오후 7시3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엠파이어빌딩(지하 1층 지상 6층) 2층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인천남부소방서 소속 구영모(50)소방장과 이동원(32)소방사 등 2명이 숨지고, 이달형(40)소방교는 3도 ...
경인일보 200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