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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기 번트 등으로 이어진 2사 3루에서 허경민이 우중간 적시타를 쳐냈다.2루 도루에 성공한 허경민은 오재원의 중전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SK는 8회초 1사 1루에서 홈런 1위 제이미 로맥이 중월 투런포로 시즌 37번째 홈런을 장식했지만, 그 이상 추격에는 실패했다./디지털뉴스부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SK 대 두산 경기. 4회 말 1사 1루 ...
디지털뉴스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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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어 1사 후 김하성이 좌중월 솔로포를 쏴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박병호는 시즌 33호 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오르며 이날 홈런 하나를 추가한 선두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과 4개 차를 유지했다.8회 2사 후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오주원이 구원승으로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디지털뉴스부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
디지털뉴스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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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투표 KT 로하스에 졌지만'팬 투표'서 압도적 지지받아 수상대포 36개로 선두… 0.326 고타율"열정적 모습으로 응원 보답할 것"프로야구 인천 SK의 제이미 로맥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한국 야구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로맥에 대한 한국 야구팬들의 관심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 선정 과정에서 그대로 드러났다.기자단 ...
김종화;임승재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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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KBO와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로 로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
김영준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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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721점을 거둬 김준현-이민호-이상민-한승규(이상 서울체고·1천710점)조를 누르고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또 윤재연 역시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완성했다. ■SK 로맥, KBO '7월 최우수선수'프로야구 인천 SK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강승호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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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하나다.3년 연속 홈런왕을 노리던 인천 SK의 거포 최정이 허벅지 부상을 당하면서 홈런 레이스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최정이 줄곧 지키던 홈런 부문 1위 자리를 같은 팀 제이미 로맥이 꿰찼다. 그는 최정이 전력에서 제외된 지난 25일 두산전부터 연거푸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로맥은 현재 3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로맥은 홈런 외에도 타율 ...
연합뉴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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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찾는 곳이 이 에어컨 앞이다"고 전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SK 더그아웃 명당 '코끼리 에어컨' 프로야구 인천 SK의 투수 박종훈(왼쪽)과 중심타자 로맥이 24일 인천 SK행복드림에서 진행된 두산과의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 설치한 에어컨 앞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 10개 구단들은 선수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더그아웃에 '코끼리 에어컨'으로 ...
김종화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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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29개를 쳐내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최초 3년 연속 40홈런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 최정을 비롯해 제이미 로맥(28개), 한동민(23개), 김동엽(22개) 등 SK의 거포 4인방이 이 부문 'TOP 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홈런 군단의 '발야구'도 돋보인다. 현재 팀 도루가 62개(성공률 72.1%)로 ...
임승재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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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8일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SK는 46승 1무 36패(3위)로 2위 한화를 2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SK는 8일 경기에서 제이미 로맥(28호)과 최정(29호)이 잇따라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2-5로 아쉽게 졌다. 최정의 이날 홈런은 역대 11번째 개인 통산 300홈런으로 의미가 컸다.프로야구는 이번 주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
임승재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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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승1무34패다.SK 선발 켈리는 6과 3분의2이닝 동안 8탈삼진 4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타선 지원이 아쉬웠다.이재원이 2안타를 터트리며 타선을 이끌었지만 노수광, 한동민, 로맥, 김동엽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이 침묵했다.KT는 오랜만에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보여줬다.KT는 1회말 공격에서 강백호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멜 로하스 주니어가 2루타를 터트려 무사 2, ...
김종화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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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에 선 김동엽은 2사 2루에서 백정현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날려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도 곧바로 1회말 구자욱의 적시타로 1-1로 따라붙었다.승부처는 3회초였다. 2사 1루서 로맥이 볼넷을 골라낸 뒤 김동엽-이재원이 연속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이후 SK는 9회초 1사 2루서 포수 실책과 김성현의 1타점 내야땅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SK ...
디지털뉴스부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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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단 선수 중 가장 핫한 선수는 인천 SK의 최정이다.2016시즌과 2017시즌 홈런 1위에 올랐던 최정은 18일 현재 홈런 25개로 이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최정은 팀 동료 제이미 로맥과 두산 김재환에 2개 앞서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이런 치열한 홈런 1위 경쟁에 대해 최정은 담담하게 말했다.최정은 "홈런왕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정말 잘 치는 선수들에게 만 ...
김종화;임승재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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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한 SK의 이원준은 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 안타 7개를 얻어맞고 7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SK는 3회말 노수광의 솔로포, 6회말 최정과 제이미 로맥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추격했다. 최정은 시즌 25호 홈런으로 이 부문 1위를 질주했고, 로맥은 23호 홈런으로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SK는 7회말 1점, 8회말 ...
디지털뉴스부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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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을 터뜨려 9-2로 대승을 거뒀따.윤석민은 이날 출발부터 불안해 보였다.1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우전안타에 이어 도루를 허용한 뒤, 한동민에게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이어 제이미 로맥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았지만, 최정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아 0-3으로 뒤졌다.3회까지 무안타에 그치던 KIA는 4회말 1사 후 이명기가 볼넷을 고르며 포문을 열었다. 타석에 들어선 ...
디지털뉴스부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