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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패로 여전히 SK가 열세다.SK 선발 메릴 켈리는 6이닝 동안 2안타와 사사구 4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이며 3실점(2자책)으로 막아 시즌 6승(4패)째를 수확했다. 1회초 제이미 로맥의 투런포는 기선 제압용이었다. 1사 2루에서 로맥이 우월 아치를 그렸다.KIA는 2회말 켈리가 흔들린 틈을 타 사사구 2개와 1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자 김민식이 2타점짜리 ...
디지털뉴스부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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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했으나 무실점으로 역투했다.구원으로 보직이 바뀐 임기영은 지난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7회 2사 1, 2루에서 임기영을 구원 등판한 김윤동은 8회 최정, 제이미 로맥, 이재원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해 세이브를 올렸다.SK 선발 김광현은 4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솎아내며 1안타로 KIA 타선을 봉쇄했다. 그러나 4회 이닝 ...
디지털뉴스부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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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의 제이미 로맥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통산 3만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로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윤규진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윤규진의 2구째 몸쪽 낮은 143㎞ 직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10m를 만들어냈다. 시즌 ...
임승재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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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를 날린 사이, 김태연은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했다.1사 2, 3루 끝내기 찬스 상황. 타석에 선 송광민은 공을 쳐냈지만, 타구는 1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갔다. 그러나 1루수 제이미 로맥이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홈으로 송구하지 못하는 사이 김태연이 홈을 찍어 경기를 역전승으로 끝냈다.끝내기 내야 땅볼은 역대 13번 밖에 나오지 않은 희귀 기록이다.한편 SK 로맥은 1회초 ...
디지털뉴스부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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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로 제압했다. 삼성의 연승 행진은 '5'에서 중단됐다. SK 타자들은 돌아가며 삼성 선발 보니야를 홈런으로 요리했다.1회 한동민이 우월 투런포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제이미 로맥이 중월 솔로 아치로 뒤를 받쳤다.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 타자 김동엽은 우중간 솔로 아치로 SK 득점의 맥을 이었다.최정은 4-0으로 리드 중인 7회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구원투수 ...
디지털뉴스부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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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KT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리그 역대 34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올 시즌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다시 올라섰다. SK 중심 타선인 로맥(2위, 19개)·한동민(6위, 14개)·김동엽(7위, 13개) 등도 홈런 레이스 경쟁을 펼치며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팀 실책(10개 구단 중 2번째로 많은 46개)과 불펜 ...
임승재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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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타격 2위(타율 0.412), 득점 3위(22개), 장타율 6위(0.647), 출루율 7위(0.430) 7위 등 공격 전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강민호는 지난달 홈런 8개를 몰아쳐 제이미 로맥(SK)과 더불어 월간 최다 홈런 1위를 달렸다.구자욱은 높은 타율(0.418)과 출루율(0.481)을 올려 삼성의 반등을 이끌었다.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디지털뉴스부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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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제이미 로맥(인천 SK)과 괴물 신인 강백호(수원 KT)가 생애 첫 KBO 올스타전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하고 오는 4일부터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7월 14일 역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
김종화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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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신성현-이우성-허경민의 연속 3안타가 터져 1점을 보탰다.두산 선발 유희관에게 가로막혀 3회까지 볼넷 1개만을 얻었던 SK는 4회초 한동민의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제이미 로맥이 좌익수 쪽 단타를 때려 한동민을 홈까지 불렀다.6회초에는 로맥의 동점 홈런이 터졌다. 시즌 19호 홈런을 터트린 로맥은 팀 동료 최정을 제치고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SK는 8회초 ...
김지혜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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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루에서 터진 최주환의 좌월 2점포로 화력을 이어갔다. 최주환의 시즌 7호 홈런이다.SK도 홈런을 앞세워 추격했다. 5회초 2사 1루에서 최항이 우중간 투런포를 뽑아냈고, 6회초 제이미 로맥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다. 그러나 두산은 6회말 곧바로 달아났다. 양의지, 오재원이 각각 안타, 2루타를 날려 문승원을 강판시켰다. 무사 2, 3루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은 SK 불펜 임준혁은 ...
디지털뉴스부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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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3루수 4번타자로 내세웠다. 올해 최정 선수는 이 경기 전까지 3번타자로만 선발됐다.힐만 감독은 "그동안 4번 타자로 뛴 제이미 로맥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하루 휴식을 주고 싶었다"며 최정을 4번 타자로 기용한 이유를 언급했다.최정은 최근 타격 부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과 26일 한화전에서 총 8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
디지털뉴스부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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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려갔다.최재훈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5로 뒤진 4회말 수비 때 홈으로 쇄도하던 SK 제이미 로맥과 충돌했다.최재훈은 홈으로 중계되는 공을 기다리다가 로맥과 정면으로 부딪혔다.로맥은 홈 베이스 앞에 있던 최재훈을 피하고자 점프를 시도했고, 최재훈의 얼굴은 무서운 속도로 쇄도하던 로맥의 ...
디지털뉴스부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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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 SK는 4회말 김재현이 재치있는 타격으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고,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무사 1·2루의 상황을 맞이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 타자 로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3-4로 점수 차를 좁혔다.하지만 SK는 7회초 불펜이 무너지며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백인식이 이택근에게 솔로 ...
김종화;임승재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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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맞대결 모두 '1점 차 승부'두산 '최소 실책팀' 안정된 수비SK '팀 득점·타점' 등 공격 우위홈런 1·2위 최정·로맥 화력 기대프로야구 인천 SK가 공동 선두로 올라서자마자, 올 시즌 부동의 1위 두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SK는 15~17일 잠실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잠실 대결이다.지난 13일 SK는 ...
임승재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