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합된 형사영화다. 범죄자 틈에서 이들 못지 않게 타락해가는 형사들의 이야기라는 데서 'LA 컨피덴셜'과 비슷하고 마약중독자로 잠복해 있다 마약 없이는 못사는 신세가 된 형사들이 등장하는 '러쉬'와 닮아 보인다.영화는 비슷한 종류의 다른 영화와 달리 축축한 밤거리를 내세우는 '필름느와르'스타일을 좇지는 않는다. 그럴 듯한 영상미는 형사들을 폼나게 보여주기보다 쉴새없이 흔들리는 카메라나 강렬한 ...
경인일보 2003-06-17
...) 13.길(영턱스 클럽) 14.안녕이란 말 대신(비) 15.눈물(샵) 16.네멋대로 해라 OST(J.M) 17.그녀의 매력(홍경민) 18.컨디션 오브 마이 하트(플라이 투더 스카이) 19.러쉬(리쌍) 20.숙아(쿨)◇팝 베스트 10 1.The Eminem Show 2.Let Go 3.The Color of Love 4.Nellyville 5.In My Place(Coldplay)...
경인일보 2002-09-27
...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윤씨는 록그룹 '윤도현 밴드'의 리더이자 MBC FM '두 시의 데이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씨는 성심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극단 학전에 소속되어 뮤지컬 '러쉬'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지하철 1호선'의 주인공 선녀역을 맡아 세계 순회공연에 나서기도 했다.두 사람은 지난 95년 김민기씨가 연출한 록뮤지컬 '개똥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7년간 연인관계를 ...
경인일보 2002-05-15
... 때죽음 당한 의사, 범죄자들의 영혼이 잔뜩 배어있다. 건물 자체가 느물거리는 유령인 셈이다. 영화는 이런 정신병원에다 서로 의심하며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백만장자 스티븐(제프리 러쉬)과 그의 부인 에블린(팜케 얀센)관계를 더했다. 그리고 하룻밤을 견디면 1백만 달러를 준다는 스티븐 부부의 제의에 유혹당한 에디, 사라등 모두 7명의 남녀를 건물속에 가둬놓고 관객들에게 ...
경인일보 200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