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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두 부자(父子)에 대한 동선을 공개했다.계양구는 코로나19 확진자인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예배 참석자 A(48)씨와 B(13)군에 대한 동선을 16일 공개했다. A씨 부자는 지난 1일과 8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A씨는 지난 10일 자차를 ...
공승배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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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두자릿수'대로 줄어TK 일부 감염병 첫 특별재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두 자릿수대로 줄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도권 교회와 병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의 ... 21일 이후 23일 만이다.그러나 성남시 분당제생병원과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여파가 추가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은 이날 간호사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
배재흥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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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대규모 환승역인 신도림역에 대한 방역을 수시로 해왔다며, 전철이나 버스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콜센터 집단감염이 결코 신천지로 인한 대구와 경북의 ... 차원이 다른 위기에 직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방정부에 대해 신천지 교회에 집중했던 방역역량을 구로 콜센터와 같은 집단감염 취약 공간 발굴과 관리에 쏟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
경인일보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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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천 확진자 2명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이를 포함하면 27명 중 24명(88.8%)이 집단감염사례가 된다.인천시의 집단감염 비율은 충남(99.1%), 세종(93.3%), 충북(92.6%)에 ... 종교시설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1건도 없다. 경기도는 178명 중 138명(77.5%)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신천지 관련이 27명, 분당제생병원 16명, 구로구 콜센터 14명, 수원 생명샘교회 ...
김민재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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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 수가 7천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7일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국내 확진자는 대부분 대구·경북에 몰려 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도 교회, 강습소, 노인 요양 시설 등 집단 이용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
연합뉴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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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자체가 지역사회 확산의 전조로 여기기에 충분한 데다, 종교시설과 병원 등 특정장소의 집단감염 현상까지 발생해 특단의 비상대책이 필요하다. 2천600만 인구가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한 ... 은평성모병원과 성동구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교, 주거, 병원시설 등이 집단감염에 노출된 것이다.수도권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밀집된 공동 생활권이다. 경기도민과 인천, ...
경인일보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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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오후에 새롭게 확진된 환자 51명 가운데 20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현재 전국 모든 시·도에서 코로나19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범부처 대응과 중앙정부-지자체의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집단 감염의 발원지가 되고 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
이성철;강기정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