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순석
2005-06-17
-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중인 장수천 지류 소하천 바닥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환경파괴 논란(5월18일자 19면 보도)을 불러일으켰던 남동구가 콘크리트 바닥을 모두 뜯어냈다.구 관계자는 6일 “콘크리트로 포장했던 바닥을 모두 뜯어낸 뒤 대신 자갈 등을 깔았다”며 “앞으로 하천 정비공사를 할 때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적 공법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남동구는 ...
김도현
2005-06-07
-
인천시 남동구가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중인 장수천 지류의 바닥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환경파괴 논란과 함께 예산 낭비라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콘크리트로 바닥이 덮여버린 하천은 인천시 청소년 수련관 부근에서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복원이 한창인 장수천과 만나 환경파괴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남동구청은 지류하천의 물살이 빨라 하천 바닥이 유실되고 농로의 침하현성이 ...
경인일보
2005-05-19
-
인천시 남동구가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중인 장수천 지류 소하천 바닥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환경파괴 논란과 함께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17일 낮 12시께 농로 및 하천 정비공사가 한창인 남동구 장수동 488 국골농장 주변.농장 옆을 흘러 장수천으로 합류하는 소하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자 새롭게 쌓은 제방 위로 예전보다 한 층 넓어진 농로가 시야에 들어온다.제방 ...
김도현
2005-05-18
-
... 수변경관자원을 하천과 해안, 도서지역으로 구분하고 자연형 경관과 인공형 경관이 주가 된 유형별 관리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학회는 하천의 경우 굴포천을 자연형과 인공형을 혼합하고, 만수·장수천지역과 경인운하를 자연형경관, 공촌천·심곡천지역과 승기천지역은 인공형 경관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해안의 경우 청라지역·월미북성·연안부두·내항지역·송도지역은 인공형 경관, 소래지역은 ...
서진호
2005-04-28
-
... 전국 최초로 민·관 파트너십 하천살리기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총 5계수 6개 하천 38㎞를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대상 하천은 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공촌천, 나진포천 등 5개. 오는 2007년까지 예정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는 총 1천141억5천5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같은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시는 30개에 달하는 ...
정진오
2005-04-09
-
... 선착순 45명만 참가할 수 있다. 공원내 생태원에서 이뤄지는 토요생태기행은 철저히 체험학습을 위주로 한다. 참가 신청은 매월 1일 전화예약접수(032)440-6536)해야 한다. 이와함께 장수천에 서식하는 식물과 곤충, 수서곤충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는 '장수천기행'도 마련했다. 1기와 2기로 나눠 9월까지 실시하는 장수천기행은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인원은 ...
정승욱
2005-04-01
-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과 서창동 수도권생태공원을 잇는 일명 '장수천 벨트'가 다목적 청소년 테마파크로 조성된다.시는 20일 인천대공원지역~청소년수련관지역~수도권해양생태공원지역 등을 묶는 서창·장수동 일원 약 200만평을 청소년 테마파크 존으로 구축하기로 하고, 빠른 시일내에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시가 계획하는 청소년 테마파크는 장수생태하천 ...
정진오
2005-02-21
-
... 마무리 되면 주택보급률이 130%에 이르는 등 과잉 공급이 예상된다며 주공이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기기 위해 명분없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 서창2택지개발계획은 인천대공원~장수천~소래포구를 이어 생태벨트를 조성하겠다는 인천시의 도시계획과도 전면 배치된다며 대단위 택지개발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는 물론 소래포구도 기능을 상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도현
2005-01-15
-
“도심 속에서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껴보세요.”인천 장수천을 따라 해양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은 마치 한가한 시골길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또한 이 길을 거닐면서 자연생태의 신비함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인천산림조합은 “장수천~해양생태공원 변 산책로에 시민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 해설판을 설치키로 했다”고 10일 ...
목동훈
2004-11-11
-
... 사장, 청와대 차의환(53회) 혁신관리비서관, 오정희(54회)공직기강비서관, 권찬호(62회) 제도관리비서관 정도가 현재 눈에 띄는 부산상고 인맥들이다. 노 대통령이 한때 운영했던 생수회사 '장수천'의 대표를 지냈던 홍경태(61회)씨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이같은 부산상고 인맥의 약진 속에 대통령 임명직인 주공 사장에 한행수씨가 발탁된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부산상고 ...
경인일보
2004-11-02
-
... 중간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기초로 시생태계보전 대상지역 및 관리야생동식물 대상종을 선정하고 생태보전지역을 지정 관리키로 했다.주요 대상지역은 계양산, 철마산, 관모산·상아산(장수천 포함), 문학산, 청량산, 마리산, 무의도, 공촌천 등이다. 용역중간보고에 따르면 계양산의 경우 횡적인 등산로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곡의 유량 부족으로 생태연못을 조성해 ...
서진호
2004-10-28
-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때 '실질적 소유주'였던 생수회사 '장수천'의 전직 직원들이 잇따라 공직에 진출한 데 대해 '인사특혜의혹'을 제기하며 정치쟁점화를 시도했다.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측은 9일 “자체 조사를 통해 홍경태 청와대 수송담당 행정관, 청와대 비서실 직원 이모, 유모씨, 청와대 경호실 직원 최모씨 등 4명이 장수천 직원 출신이라는 점과 박모, 김모씨 ...
정의종
2004-10-11
-
... 현대사연구소 또는 근현대사 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며 “조사범위는 45년 이후 현대사를 주로 하되, 필요하면 근대사에 대해서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거사 규명 이전에 ▲야당탄압 자살사건 ▲탄핵유발 공작 의혹 ▲방송장악 공작 의혹 ▲장수천 등 대통령 주변 돈거래 의혹 등 참여정부의 현대사 13건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종
200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