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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1,000m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심석희는 18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예선에서 1분31초04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2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1,500m에서 ...
연합뉴스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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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3000m계주에 출전한다.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진출 선수는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이다.이보다 앞서 진행된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는 심석희(1분31초046초 4조 1위), 박...
디지털뉴스부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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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정상을 탈환한 데는 '10대 콤비'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18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 출격해 한국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아직 스무 살이 채 되지 않은 이들은 2010년 ...
연합뉴스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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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게 풀어준 여자 계주 대표팀은 언니·동생 사이의 끈끈한 믿음으로 엮인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한다.결승 멤버인 박승희(22·화성시청)-심석희(17·세화여고)-조해리(28·고양시청)-김아랑(19·전주제일고)의 '최강 조합'부터 준결승에서 활약한 공상정(18·유봉여고)까지, 선수들은 최대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완벽한 '신구 조화'를 ...
연합뉴스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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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남기고 1위 빼앗겨심석희, 폭발적 스퍼트 역전중국에 내주었던 정상 탈환올림픽 '효자종목' 쇼트트랙이 마침내 금메달의 갈증을 풀었다.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가 출전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
신창윤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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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대표팀 공상정(18·유봉여고)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한국시간) 조해리(28·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심석희(17·세화여고)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
디지털뉴스부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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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리·박승희 기둥역할에이스 동생들 실력 보답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최강국의 자존심을 살렸다.박승희(22·화성시청)-심석희(17·세화여고)-조해리(28·고양시청)-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
신창윤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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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3000m 계주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공상정(18·유봉여고)이 화제다.조해리(28·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심석희(17·세화여고)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 ...
디지털뉴스부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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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2위로 골인한 중국 대표팀은 실격됐다.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로 이루어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
디지털뉴스부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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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석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플래카드에는 "금메달 아니어도 괜찮아. 다치지만 말아죠. 이미 당신들은 최고. 달려라!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이날 이상화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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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우양은 대회 2연패를 이뤘다.이날 7개 세부 종목의 금메달리스트들은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내린 운석우의 파편이 든 메달을 받았다.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2위 김아랑(전주제일고)은 결승에서, 맏언니 조해리(고양시청)는 준결승에서 반칙 판정을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이어 열린 남자 1,000m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탄식이 쏟아졌다.남자 1,000m는 ...
연합뉴스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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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01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한 그는 월드컵에서도 매 대회 금메달을 챙겼다. 1차 대회에서 3관왕(1천·1천500·3천 계주), 2차 서울 대회에선 1천500에서 김아랑에게 잠시 우승을 내줬으나 이어진 1천와 3천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해 상승세를 유지했다.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첫 대회인 3차 월드컵에서 다시 3관왕에 복귀해 건재함을 알린 그는 4차 대회에선 ...
신창윤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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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인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전원이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는 나란히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예선을 통과했다.심석희 조해리는 조 1위, 김아랑은 조 2위에 올라 각조 3위까지 ...
디지털뉴스부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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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1,500m 금메달 탈환을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뗐다.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는 나란히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 1조에서 스타트를 끊은 '차세대 여왕' 심석희는...
연합뉴스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