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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군초전기념비 르포

  ... 차량이 있었지만 차에서 내린 누구도 건물에서 10여m 떨어진 화강암 탑이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에 참전한 유엔군들을 위한 기념비란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24일 오전 11시, 오산시 내삼미동 산70의6에 마련된 유엔군 초전기념비의 을씨년스런 풍경은 잊혀져가는 6·25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6·25전쟁 발발 51주년. 아직도 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있지만 동족상잔의 ...

  이재명 2001-06-25

• [매물]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대지 57평 건평 90평 등

  ...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이 2동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지역에 있다. 물류창고나 공장용도로 활용하면 좋을듯 싶다. 현재 전기 및 지하수 시설이 완벽하게 돼있다. 오산시 내삼미동 전 2천500평. 평당 45만원인 이 땅은 수원~오산 4차선 산업도로에 150m정도 길게 접해 있다. 자연녹지지역으로 초전비 휴게소 맞은편에 위치, 골프연습장이나 물류창고로 알맞다. 화성시 ...

  경인일보 2001-04-04

• 억대 대출 가로챈 2명 구속

  [속보] 수원남부경찰서는 16일 수원축협 대출비리 의혹보도와(본보 7월8일자 19면)관련 축협 직원인 박모씨(34)와 박씨와 짜고 억대의 돈을 대출받아 가로챈 김모씨(42·오산시 내삼미동)등 2명을 업무상 배임과 사문서위조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7년 1월께 문모씨(54·여)에게 “대출을 받아 식당을 운영하자”고 속여 문씨명의로 수원축협 ...

  경인일보 200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