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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교수 등 각계 전문가 11명을 도시녹화·조경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경기개발연구원에 맡겼다.용역에서는 ▲과천시 산림·공원녹지·하천·가로수·문화재·보호수 등의 현황조사 및 문제점 파악 ▲국내외 녹지계획 사례 연구 ▲과천시 녹화과제 도출 ▲구체적인 공원 녹지의 보전·정비·창출·복원 방안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
최우영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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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룡곡산 자연관찰로, 수도권해양생태공원, 해양생태학습장, 수목원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해 여가활용 정보창고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는 시민녹화교실, 푸른인천글쓰기대회, 꽃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안내하고 있으며 인천의 보호수, 이달의 나무와 곤충, 도시녹화조례 등의 녹화와 관련한 자료는 교육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호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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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입갈나무'도 서 있다. 이 나무도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일본인들이 몰려 들면서 이 곳에 심었을 것이란 게 학계의 시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이라는 자유공원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이들 나무와 관련한 어떠한 알림판도 세워져 있지 않다. 또 보호수로 지정돼 있지 않아 이들 나무는 언제든지 잘려 나갈 수도 있다. 인천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다.
정진오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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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법에 근거해 보통 100년 이상된 나무 등 보호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는 수종에 대해 천연기념물과 기념물 보호수로 지정한다.이런 국가적 보호수는 국내에 총 9천400여종, 인천은 모두 9종이다.인천의 보호수 중 천연기념물은 5종, 기념물 4종이다. 천연기념물은 옹진 대청도 동백나무(66호)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78호),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79호), 강화 ...
정진오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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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면(保護水面)은 수산자원의 증식·보호상 필요시 또는 수산동물의 산란·수산동식물의 종묘 발생이나 치어의 성장을 위하여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수면을 해양수산부장관 직권 또는 시장·군수의 신청에 의거, 시·도지사가 지정한다.경기도는 EEZ 체제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 남획, 어장환경 오염과 시화호, 화홍호 간척매립사업으로 연안어장의 산란·육성장이 황폐화되어 ...
경인일보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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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이나 10년 자격정지에 처할 수 있다.대전지검은 이날 “검사는 수사의 주재자이자 인권보호의 책임자로서 헌법과 형사소송법(제196조), 검찰청법(제53조), 검찰사건사무규칙, 법무부 인권보호수사준칙 등에 의해 구속 전 피의자 직접 면담을 경찰에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경찰관이 신병인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 13일 상습사기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피의자 ...
경인일보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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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이 잦은 서해특정금지구역 등지에서 공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한·중 양국은 지난달 30일 2005년도 한·중 어업지도 단속 실무자 회의에서 “내년부터 단속 공무원들이 서해특정금지구역과 양쯔강보호수역 등지에서 상대국의 어업지도선에 교차 승선, 순시를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순시 활동은 내년 5월 하순에 각각 1회씩 한·중 양측 어업지도 단속 공무원들이 상대국 어업지도선에 ...
이희동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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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수령 6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호수 주변에 천주교 성당 건축허가를 내준 뒤 마을 주민과 성당 관계자들로부터 집단 반발을 사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성당 건축으로 보호수이자 마을 상징물인 은행나무가 있는 공원이 진입로가 없는 맹지로 바뀌자, 주민들은 진입로 확보와 함께 은행나무 보호대책 마련을 구청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이 ...
김도현;함석의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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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환경시민의 모임, 숯내지킴이청소년단, 성남시환경교사모임은 지난해 9월부터 중앙공원 한 가운데 있는 키 13m 둘레 3m의 느티나무 앞에서 나무 살리기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성남시 보호수인 이 느티나무는 수년전부터 시민들의 무관심속에 원인도 모른 채 점차 고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이 느티나무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면서 원인과 대책을 찾았다. 무려 250년을 묵묵히 ...
박승용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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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로 지정된 고목이 행정당국의 관리소홀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19일 파주시와 탄현면 축현리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수고 25m 나무둘레 160㎝ 수령 200년인 회화나무 5그루는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으로 지난 82년10월 보호수(경기 파주 16호)로 지정됐다.시는 보호수로 지정만해 놓고 보호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관리를 하지 않아 주변에 잡초가 자라고 ...
김재영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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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08년 4월 30일까지 안산시 풍도 해역 300㏊와 화성시 도리도 해역 300㏊를 보호수면으로 지정, 모든 어로행위를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된 해역에서 어로행위를 하면 과태료 300만원, 불법매립 등의 공사를 하면 500만원를 각각 물게 된다. 도는 이곳에 보호수면을 알리는 ...
이성철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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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적으로 구입하여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발생할 소지가 클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자신의 구매의사를 명확히 표현하고, 가급적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야 한다. 우물쭈물하는 행동은 오히려 판매자의 상술을 파고들게 하는 틈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해예방 상식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 보호수단이 된다. /권원기(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장·신흥대 교수)
경인일보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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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란하는 경제범 등에 대한 엄단”을 강조했다.홍 검사장은 “주민들의 준법의식 확산에 동참하는 자율적 분위기의 형성을 당부한 뒤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지 모르는 인권침해를 줄이기 위해 인권보호수사준칙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피해자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의정부지검 운영방안은.“본청 고유의 업무를 빠른 시일내에 체계화시키고 업무처리 역량과 의식구조도 본청에 ...
김환기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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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내지킴이청소년단 소속 초·중·고등학생 40여명이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나무를 살리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는 숯내지킴이청소년단·성남시환경교사모임과 함께 두달째 토요일마다 성남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앞에서 나무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달 7일 성남의제21이 고사되고 있는 느티나무를 살리려는 의도에서 분당환경시민의 모임과 나무병원관계자·시민대표 등이 ...
김평석
200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