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아동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벌여 모두 42만9천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키부의 활동도 눈부시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82년에 창단한 하키부는 착실하게 ... 쌓아 지금은 전국 최강으로 성장했다. 학교측은 지난해 예산을 쪼개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깔아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적극적인 학교의 지원을 받아 하키부는 지난해 ...
경인일보 2001-02-27
... 시드니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에 등극한 윤미진(경기체고 2년)과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가 2001년도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또 최우수 단체로 시드니 올림픽 남자하키 대표팀을 선정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김헌수 국가대표 펜싱코치와 김종기 국가대표 태권도 코치에게 돌아갔다. ...
경인일보 2001-02-03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 시상하는 2000 자황컵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펜싱)와 윤미진(경기체고·양궁)이 각각 뽑혔다. 체육기자연맹은 31일 프레스센터에서 ... 양궁 2관왕 윤미진을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체육기자연맹은 열악한 환경에서 남자 하키 대표팀을 시드니올림픽 2위로 이끈 김상열 감독을 지도자상 수상자로 결정하고 올림픽 남북한 대표팀 ...
경인일보 2000-11-01
... 비롯, 국내 유일의 여성심판 임은주(34), 야구의 윤명훈(47)씨등 17개 종목 25명. 하키와 레슬링이 3명씩으로 가장 많고 역도, 수영, 체조, 핸드볼이 2명씩이며나머지 11개 종목은 ... 가장 항의하기 어려운 심판으로 꼽을정도로 정확한 판정과 단호함이 돋보이는 명심판. 슈퍼리그 최우수 심판상을 3차례나 받았고 97년 세계선수권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각종 국제무대 단골심판으로 초청되고 ...
경인일보 2000-09-15
성일고가 제43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일고는 30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 대회 마지막날 용산고와의 경기에서 심종훈의 2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 지난달 한국통신기에 ... 한국체대가 청주대를 6-1로 이기고 1승을 거뒀다. 성일고의 정연일과 송곡여고의 박나현은 남녀 최우수 선수로 뽑혔고 우수선수상에는 김광국(용산고)과 조은애(부평여고)가 차지했다. 성일고 박병일 ...
경인일보 2000-07-01
부평여고가 제18회협회장기 전국중고남녀하키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부평여고는 2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 하키경기장에서 계속된 여고부 결승전에서 탄탄한 수비로 상대공격을 봉쇄하고 ... 차지했다.부평여고는 지난 92,95,97년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번번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린 주장 김윤선은 여고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경인일보 199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