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복지관은 기술 및 도우미 교육을 이수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인력이 필요한 곳은 복지관 직업안정팀에 연락하면 된다. 직종 및 임금은 다음과 같다. ▲일일가사 도우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기준으로 2만8천~3만원(오전 9시~오후 5시) ▲시간제 도우미 1만8천원(4시간) ▲간병인 3만원(1...
경인일보 2001-04-21
인천 연수경찰서는 19일 직업소개소를 찾은 취업희망 여성 3명을 윤락가에 팔아 넘긴 정모씨(40·A직업소개소 대표)에 대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 여성을 넘겨받아 윤락행위를 시킨 윤모씨(32·포주)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0월께 직업소개소를 찾은 이모씨(23...
경인일보 2001-02-20
인천국제공항이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여성 인력이 필요한 인천공항내 일거리는 ▲보안검색 500명 ▲항공기내 청소 50명 ▲여객터미널과 교통센터 환경미화 200명 ▲면세점 판매 50명 ▲편의시설 서빙 및 캐셔 250명 등 1천여명이 일할 수 있는 규모다. 영어나 일어회화 가능자를 요구하는 면세점 판매직을 제...
연수구는 오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직 여성가장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엔 연수지역 실직 여성가장 37가구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50여개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모집직종은 관리직, 생산직, 영업직, 아르바이트 등이다. 행사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을 결정하고 실직여성에 대해선 고용보험, 실업급여, 직업훈련 등의...
경인일보 2000-10-18
「취업사각지대」에 놓였던 경인지역 실직여성가장의 취업률이 기업경기활성화에 힘입어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그러나 여성단체에서는 구인과 구직조건이 서로 동떨어지거나, 임시·일용직중심의 취약한 고용시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현실적인 견해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고 있다.경인지방노동청은 『올해 경인지역서 1만9천여명의 실직여성가운데 5천명을 대상으로 「...
경인일보 1999-12-17
실직자와 여성들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어린이보육을 비롯 기술습득, 취업알선 등을 일괄 지원하는 시스템이 서구에 구축돼 관심을 끌고 있다.서구는 지난 16일 사회활동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알맞는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기술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일하는 여성의 집」 개소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서구는 지난해 12월 취업 정보제공 및 알선, 고용보험 ...
경인일보 199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