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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쇼트트랙 남녀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상대 선수의 실격으로 가볍게 준준결승에 선착했다.김아랑은 10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1조에서 43초919를 기록하며 ...
디지털뉴스부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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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500m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가 준준결승에 진출했다.10일(한국시간) 심석희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마지막 8조로 출전해 44초197를 기록, 발레리 말타이스(캐나다·44초09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심석희는 올림픽 무대가 처음이지만 ...
디지털뉴스부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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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인 3천 계주에 출전해 '금빛 레이스에 도전한다. 심석희는 순발력과 지구력 등이 뛰어나 3관왕을 노리고 있다.심석희와 함께 여자 500에 출전한 박승희(22·화성시청)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도 무난히 첫 경기를 마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심석희는 이어 열린 3천 계주에서도 박승희, 공상정(18·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와 함께 출전해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
신창윤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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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m·1천0m·1천500m와 단체전인 3천m 계주에 출전해 '금빛 레이스'에 도전하는 심석희는 3관왕을 기대하고 있다.심석희와 함께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22·화성시청)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도 무난히 첫 경기를 마치며 준준결승에 선착했다.첫 번째 조에서 뛴 김아랑은 43초919로 2위를 차지했고, 4조의 박승희는 44초180으로 여유있게 1위로 레이스를 끝내 ...
신창윤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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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는 모습이었다.주로 링크 안에서 확성기를 들고 선수들을 독려하는 데 집중하던 최광복 코치가 이번에는 직접 상대 선수 역할을 맡고 나섰다.최 코치는 김아랑(19·전주제일고), 김윤재(24·성남시청) 등 선수들과 나란히 서서 경쟁하듯 함께 출발하는 스타트 훈련을 했다.최근 세계적으로 쇼트트랙 경기는 선수들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500m만이 ...
연합뉴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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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을 내는 종목이다.예선 각 조에서 상위 3명이 준결승에 올라가고, 준결승 조 편성은 예선 기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3위 안에만 들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다.여자 500m에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류추훙(중국)과 함께 예선 1조에 편성됐고, 박승희(22·화성시청)와 심석희(17·세화여고)는 각각 4조와 8조에 들어갔다. 여자 500m 예선은 각조 1∼2위가 ...
신창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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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팅= 남자 500m(22시·아들레르 아레나) 모태범 이강석 이규혁 김태윤△쇼트트랙= 남자 1,500m(18시45분)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여자 500m(19시27분)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20시35분·이상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공상정△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23시·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 ) 최재우△루지= ...
경인일보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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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빈(성남시청), 박세영(단국대)은 이날 남자 1천5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여자부에선 3관왕까지 가능하다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심석희(세화여고)가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과 함께 500m 예선에 나서 다관왕에 시동을 건다.여자팀은 이날 3천m 계주 준결승도 갖는다. 이 밖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의 '신성' 최재우(한체대)도 첫 올림픽 ...
신창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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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터 화제의 상대와 맞붙어 다소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서게 됐다.박세영은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는 것만 신경쓰면 된다"며 조 편성에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여자 500m에서는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류추훙(중국)과 함께 예전 1조에 편성됐다.박승희(22·화성시청)와 심석희(17·세화여고)는 각각 4조와 8조에 들어갔다.여자 500m 예선에서는 각조 1∼2위가 ...
연합뉴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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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으로 우뚝 섰다. 특히 1,500m에서는 한 차례만 빼놓고 우승을 차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심석희의 1,500m 연속 메달 행진을 저지한 김아랑(19·전주제일고)과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올림픽 무대를 밟은 박승희(22·화성시청)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조해리(28·고양시청), 공상정(18·유봉여고)도 3,000m 계주 금메달 ...
연합뉴스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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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점치는 해외 언론도 늘고 있다. 4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대한항공)을 비롯해 남자 쇼트트랙 이한빈(성남시청), 여자 쇼트트랙 박승희(화성시청)와 김아랑(전주제일고) 등도 언제든 '금빛 레이스'에 가세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 '평창 전초전'…비상 꿈꾸는 개척자들 = 이전 올림픽까지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
연합뉴스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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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점쳤다. 이밖에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모태범(25·대한항공), 남자부 팀 추월, 쇼트트랙 남자 1,500m 이한빈(26·성남시청), 여자 500m 심석희, 여자 1,500m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은메달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SI는 예상했다. 동메달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26·대한항공), 쇼트트랙 여자 500m 박승희(22·화성시청), 여자 ...
연합뉴스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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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특유의 근성으로 우승을 일궜다. 차유람은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여자축구대표팀을 비롯해 쇼트트랙 월드컵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아랑,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과 전국체전 육상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지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차유람은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
연합뉴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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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심석희는 3차 대회에서 1,000m와 1,500m를 석권하고 3,000m 계주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9월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심석희는 2차 대회에서 김아랑(전주제일고)에게 1,500m를 내주고 2개의 금메달에 만족했지만 이번에 되찾았다. 김범주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이사는 "심석희는 체격 조건과 지구력이 원래 좋은데다 성실함도 갖춘 선수"라면서 "한 시즌을 ...
연합뉴스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