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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했다.SK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3으로 승리, 4위에 복귀했다.SK는 3-3으로 맞선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이미 로맥이 정찬헌을 상대로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시즌 12호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한동민은 5회 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류제국의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
양형종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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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승을 거뒀다.넥센은 2회 1사 3루에서 김민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4회에는 1사 후 채태인의 볼넷과 김하성, 고종욱의 연속안타로 추가 득점했다. 5회에는 SK 2루수 제이미 로맥의 실책으로 한 점을 보태 3-0으로 달아났다.SK는 5회 말 2사 1루에서 박승욱, 조용호, 김강민의 연속안타로 두 점을 만회하고 바짝 추격했다.넥센은 8회 2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무사 ...
강승호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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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근 3연승을 비롯해 10경기에서 9승1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SK는 30승(1무25패) 고지에 올라섰다.SK는 1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최정의 좌중간 적시타와 로맥의 좌익 선상 2루타, 한동민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앞서갔다.SK는 3회 다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더블 스틸 때 1루 주자 최정이 2루에서 아웃된 가운데, 2사 3루에서 ...
김영준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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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5로 상대를 제압했다.최정은 1회 말 무사 1, 2루에서 지난달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전 동료' 선발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좌중간 적시타를 쳤다.이어 제이미 로맥의 적시 2루타와 한동민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앞서나갔다.SK는 3회에 한동민의 2점 홈런으로 달아났다. 한동민은 2사 3루에서 김성민의 시속 137㎞ 직구를 통타,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
강승호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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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야 땅볼 때 박정권의 송구 실책으로 4점째를 올렸다.SK는 5회부터 연이은 홈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동민이 2사 2루에서 이태양을 상대로 우중간 투런포를 날렸으며, 7회에는 최정과 로맥(이상 송창식 상대), 김동엽(권혁 상대)이 3타자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6-4로 뒤집었다. 9회 1사 후 다시 등장한 김동엽이 이동걸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SK ...
김영준
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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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22승30패를 기록했다. SK 선발 윤희상은 이날 kt 타선을 5이닝 2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3패)을 달성했다.SK는 3회초 공격에서 김강민이 2루타로 걸어나간 후 최정과 로맥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동엽이 kt 선발 류희운의 5구째 145㎞ 직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겨 순식간에 4-1로 역전시켰다. 김동엽은 시즌 11호 홈런을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
김종화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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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3루수 앞 땅볼을 때렸지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홈을 밟았다. 하지만 3회초 공격에서 박종훈이 손주인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1-1이 됐다.SK는 4회말 공격에서 제이미 로맥의 좌월 홈런으로 다시 앞서나갔고 5회에는 정진기와 최정의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6회말 공격에서도 로맥이 쐐기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잠실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수원 ...
김영준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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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환의 3루 땅볼을 잡은 상대 3루수 히메네스가 악송구를 범해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3회초 공격에서 손주인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SK의 홈런포는 4회부터 가동됐다. 제이미 로맥의 좌월 홈런으로 다시 앞서간 SK는 5회 정진기,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6회 로맥의 홈런으로 한 점 더 보태며 승기를 굳혔다.반면 LG는 8회초 1사 만루 기회를 병살타로 ...
김영준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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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SK는 5회말 추격을 시작했다. 2사 후 이홍구가 상대 선발 양현종의 4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 SK는 6회말에도 2사 2루에서 제이미 로맥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7회 1사 2, 3루에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9회말 김동엽의 끝내기 홈런으로 갈렸다. 김동엽은 바뀐 투수 박지훈의 초구를 ...
김영준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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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중월 솔로포로 3점째를 올렸다.SK는 5회말 추격을 시작했다. 2사 후 이홍구가 상대 선발 양현종의 4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 6회말에는 2사 2루에서 제이미 로맥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따라붙었으며, 7회 1사 2, 3루에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 점수는 SK의 1만1천번째 득점(리그 8번째)이었다. 승부는 9회말 김동엽의 ...
김영준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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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했다.KIA는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3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 자리를 지킨 반면 SK(17승 18패 1무)는 5할 승률에서 다시 미끄러졌다.SK는 선발 윤희상의 호투와 대체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KBO 리그 데뷔 첫 홈런(쓰리런)을 앞세워 3-1로 앞서 나갔다.패색이 짙던 KIA는 9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가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최형우는 볼 ...
강승호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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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했다.6-0으로 앞선 6회말, 두산 양의지가 SK의 바뀐투수 김주한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장원준은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노수광, 제이미 로맥, 최정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날 경기를 끝까지 책임졌다. 투구 수는 95개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LG와 ...
강승호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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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의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마이너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지난 4월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이너리그(트리플A) 선수로 로맥을 선정해 발표했다.최근 SK와 계약하기 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뛴 로맥은 지난달 홈런 11개를 쳐냈다. 장타율(0.860)을 ...
김영준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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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새외국인 타자로 로맥 영입프로야구 인천 SK가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영입 조건은 총액 45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15만달러)다. 로맥은 지난 2014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빅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27경기 타율 1할6푼7리(36타수 6안타), 4타점에 그쳤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강타자로 ...
강승호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