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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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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와 굴비, 커피, 참치캔, 식용유 등 추석 선물 단골메뉴들이 작년에 비해 줄줄이 올라 추석 물가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올해 배, 사과 등 과일 농사가 풍작을 이루면서 저렴하고 맛도 좋아 올해 추석 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
연합뉴스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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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오지희기자]인천지역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백화점들은 인기 선물세트인 과일이 작년보다 작황이 좋고 물량도 풍부해 일찍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다음달 16일까지 추석 선물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입을 하면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홍...
오지희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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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한가위다.최상의 과일과 먹거리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고 싶은 것이 주부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주부들의 바람에도 부합하고, 값싼 수입 농산물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경기 사이버장터에서는 'G마크 농수산물 선물세트'와 경기도가 인정하는 추...
양은선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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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이 추진중인 '경기도 농산물로 추석선물 보내기 운동'(경인일보 9월4일자 5면 보도)이 어려운 이웃돕기로까지 확산되고 있다.4일 농림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윤순희(78·여)씨가 홍영준(46)씨 등 아들 2명과 함께 재단을 찾아 경기미 선물세트 10㎏짜리 300개(1천만원 상당)를 주문했다. 윤씨는 이 선물세트들을 홍씨의 직장이 있는...
김창훈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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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이 농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작한 '경기도 농산물로 추석선물 보내기 운동'에 도내 기업과 기관, 단체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농림진흥재단은 지난 2일까지 50여개 기관 및 기업, 단체 등이 선물세트 9천여 개를 주문, 추석선물 보내기 전체 주문금액이 3억2천만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경기미 1천700세트를 주문...
김창훈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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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경기침체로 쌀·밀가루·식용유 등의 생필품이 선물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국내 최대의 인터넷 종합쇼핑몰 옥션이 2일 조사해 밝힌 '추석 선물 판매 결과'에 따르면 쌀·밀가루·식용유 등 1960~1970년대에 추석 선물로 인기몰이를 한 생필품의 매출이 지난해 추석 시즌에 비해 최고 50% 증가했다.지난 달 마지막 주에 추석 선물 이벤트로 판매된 쌀은 지난...
오지희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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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석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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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열수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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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고물가 여파로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추석선물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수층을 겨냥한 상품은 더 고가로 치닫는 등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27일 경기도 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도내 백화점들은 29일부터 일제히 '한가위 맞이 선물세트 판매전'을 열고 지난해 추석 50% 내외이던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60%로 높였다.대형...
문성호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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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 농특산물로 정(情)을 나누고 농촌도 돕는다'.경기농림진흥재단이 수입 농산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경기도 농산물로 추석선물 보내기 운동'에 나섰다.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선물세트는 경기미, 잡곡, 한우, 한과, 잣, 버섯, 전통주 등 10종 155개 품목으로,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
김창훈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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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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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저가의 실속형 추석선물세트를 출시, 고가로 무장한 백화점 선물세트에 도전장을 던졌다.업계에서는 저마다 알뜰 고객을 겨냥해 저가 선물세트의 가짓수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통신사 멤버십 카드 할인제와 덤 행사, 무료 택배 등의 혜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1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는 전통주 수복골드중세트(5천원)와 니베...
오지희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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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