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업소였던 도문화예술회관이 1일 재단법인 '경기도 문화의 전당(사장·홍사종)'으로 새출발했다. 문화의 전당은 이날부터 수원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물과 4개 도립예술단, 다음달 1일 개관되는 용인도립국악당 등을 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관리하게 된다. 재단법인 문화의 전당은 이사회와 감사, 사장을 두고 있으며 사장아래 행정지원본부, 공연사업본부, 국악...
유주선 200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