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가 웨이버 공시한 대니 워스(32)의 자리를 동갑내기인 제이미 로맥(캐나다)으로 메웠다.SK는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영입 조건은 총액 45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15만달러)이다. SK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기존 타자 용병 워스가 어깨 통증이 호전되지 않자 결별을 선택했다.로맥은 2014년 LA 다저스 ...
김영준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