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하고 있다.李모씨(73.여.안양시 동안구 비산동)는 지난달 2일 인근 야산 약수터에 갔다가 발병, 발열과 두통,피부에 붉은반점이 나타나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쯔쯔가무시병으로 진단을 받고 2주간 치료를 받았다.또 관악산 기슭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박모씨(44.여.동안구 비산동)도 고열과 함께 전신근육통등의 증상을 느껴 인근 내과 두곳을 찾아 감기몸살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이 더욱 악화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
경인일보
199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