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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한경식)은 원료개발 기업 그리너스코퍼레이션과 항우울제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전 기술은 삼육대 약학대학 김희진(사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신규 케타민 유도체 및 이의 우울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다. 항우울 효능을 지닌 신규 화합물을 합성해 우울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을 위한 핵심 ...
하지은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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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종정(一見鍾情)은 '첫눈에 반하다'는 뜻이다. 특히 생면부지의 사람이 찰나의 순간에 사랑의 감정에 빠지는 경우를 의미한다.안성훈과 김희진이 혼성 듀오로 부른 '홀딱'(작사·고재경 작곡·이규낙/황정기) 노랫말에는 일견종정의 예가 확연히 드러난다. 1절 도입부에서 남성 화자는 상대방에게 '한눈에' 빠진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 보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진다. ...
고재경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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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젊은 피들이 주로 수혈됐다. 레프트에는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정지윤, 황민경(이상 현대건설) 등이 뽑혔다. 라이트 포지션엔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유일하게 선발됐다.이번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4.75세에 불과하다. 특히 최정민, 박혜진, 이선우 등은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올렸는데, 도쿄 올림픽 이후 세대 ...
조수현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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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경제대학교 정년 퇴임을 계기로 기획됐다. 윤석남, 김연수, 조해진, 정연두, 서동진, 권성우, 한승동, 박혜진, 이종찬, 권영민, 양창섭, 최재혁, 하마무, 유유자, 리행리, 박태근, 김희진, 아내 후나하시 유코와 서경식의 글 19편이 담겼다. 예술가, 번역가, 연구자, 평론가, 기자, 출판인 등 다양하다. 김연수·조해진·정연두 등 참여 19편 담겨1세대 페미니스트 윤석남 첫 男 ...
김성호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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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다.인천시청은 5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오예닮의 활약을 앞세워 32-27로 승리했다.오예닮(12골)과 김희진(5골)이 팀 승리에 앞장섰다. 2라운드 시작 후 지난 3일 삼척시청전까지 2연패에 빠졌던 인천시청 문필희 감독은 전략적으로 이적생인 김온아, 김선화 등 고참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하며 로테이션을 ...
김영준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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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으로 꺾었다.이 경기 승리로 기업은행은 리그에서 8승 19패 승점 22를 기록하며 5위 인천 흥국생명과의 승점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24점, 표승주와 김희진이 각각 1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상승세를 탄 기업은행은 오는 10일 서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
김형욱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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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의 시즌 전적은 7승1무1패가 됐다. 1위 삼척시청에 잡히며 2연패 늪내일 서울시청 상대로 반등 도전 이날 두 팀은 경기 시작 4분여가 지날 때까지 탐색전을 이어간 가운데, 레프트윙 김희진의 득점으로 인천시청이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시소게임을 벌인 두 팀은 전반 종료 6분여 전까지 12-12로 맞섰다. 이후 인천시청의 공격이 봉쇄된 가운데, 삼척시청에 5연속 골을 내주며 전반을 ...
김영준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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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전이 펼쳤다. 후반에 들어서 한국도로공사 전새얀의 공격 범실을 발판 삼아 기업은행이 승기를 잡았다.기업은행은 표승주, 최정민, 산타나의 연속 득점으로 21-16을 만들었고 김수지와 김희진의 공격 성공으로 25-21로 4세트를 가져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타나와 표승주가 각각 26점과 20점을 득점했고 김희진도 15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산타나·표승주·김희진 61점 합작2위 ...
김형욱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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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골로 18-17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후반전은 인천시청이 한 발 앞서 가며 SK가 이내 따라오는 형국이었다. 후반 21분께 28-28에서 이후 6분 동안 인천시청은 김온아와 김희진의 연속골로 32-28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인천시청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핸드볼팀에 심리훈련 및 팀 응집력 향상을 위한 훈련지원을 많이 했는데, ...
김영준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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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은 이후 8분 동안 상대 득점을 봉쇄한 가운데, 김선화와 김성은, 오예닮, 김선해, 김선화의 연속골로 28-22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이날 경기에서 인천시청의 김선화(7골)와 김희진(5골), 김온아, 신은주(이상 4골), 김성은, 오예닮, 김선해(이상 3골)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인천시청은 21일에도 김희진(7골), 신은주(5골), 김온아(5골·7도움) ...
김영준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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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팬이 모두 웃을 수 있는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올스타전은 축제의 장이었다. 선수들은 이름 대신 팬들이 정한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화성 IBK기업은행 주포 김희진은 '곰돌희'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수원 현대건설 양효진과 한국전력 임성진은 각각 '효진건설', '수원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경기를 치렀다.의미 있는 일도 있었다. ...
김형욱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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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업은행은 오는 21일 홈에서 대전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리그 5승에 도전한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8일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기업은행 김희진(오른쪽)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2.1.18 /연합뉴스
김형욱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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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기 만에 올린 값진 승리다.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기업은행 표승주가 28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외국인 선수 산타나도 23점을 득점하며 제 몫을 했다. 팀의 주포 김희진도 22점을 올리며 3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2·3·5세트를 따내며 올 시즌 4승을 올렸다.기업은행으로서는 조송화의 무단이탈 사태로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며 어수선한 ...
김형욱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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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담긴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5일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4천237건의 올스타 선수 네이밍이 공모됐다.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희진의 '곰돌희', 군 전역 후 코트로 복귀한 서재덕의 '돌아온 덕큐리'와 같은 유쾌하고 기발한 별명들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올스타전 축하 공연으로는 2021 Mnet 스트릿 ...
김형욱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