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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 최진희 스튜디오 드래곤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아스달 연대기의 오픈 세트장은 내삼미동 240 공유지(구 서울대병원 부지)에 3만2천㎡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스튜디오 드래곤은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
김선회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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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작가 신작제작비 100억원 이상 투입내삼미동 공유지 3만3천㎡오픈세트·블루스크린 설치오산시가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 남자주인공으로는 송중기가 물망에 올랐으며, 아직 정확한 방송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시는 공유지 활용 및 사업추진 업무협약(안)에 대해 지난 13일 개최된 제231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 동의(안)을 ...
김선회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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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내삼미동 공유지 내 건립 예정인 재난안전종합체험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재난안전종합체험관은 부지 1만6천500㎡, 연면적 7천324㎡(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서 시는 건축설계 및 전시·체험물 공모를 통해 체험관을 총 11개 체험 존으로 구성, 안전교육과 재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지상 1층을 공원으로 만들어 ...
김선회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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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지역 현안사업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광폭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취임한 김 부시장의 경우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안전체험관 설립 등이 추진되는 내삼미동 공유지와 시의 미래 전략사업장인 운암뜰 등 현장을 모두 점검함은 물론, 관내 주민센터를 모두 순회했다. 또 당초 시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에 대한 수정안도 마련하는 등 내부 관리도 진두지휘하고 ...
김태성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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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해, 연간 방문객 28만6천명 및 생산유발 효과 1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든든한 관광 자원, 국내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테마파크'=옛 서울대병원 부지(내삼미동 공유지)에 건립하는 미니어처 테마파크 조성사업도 올해 본격 착수된다. 오는 3월께 테마파크 설계 등 기초작업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규모의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에서 ...
김태성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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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기택 팀장, 평생교육과 행정 7급 이해정 주무관, 하천 공원과 녹지 7급 남중근 주무관 등 3명에 대해 1호봉 특별 승급을 적용했다.도시과 심기택 팀장은 옛 서울대병원 부지로 불리는 내삼미동 공유지에 경기도 최초의 안전체험관을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평생교육과 이해정 주무관도 주민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에 인성 에듀타운 '오독오독'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로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혁신상을 ...
김태성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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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옛 서울대병원 부지(내삼미동 공유지)에 건립하는 미니어처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3월께 테마파크 설계 등 기초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당초 오산시의회 새누리당의 반대가 예상됐지만 내년도 관련 예산 32억 원이 무사통과 했다.착공은 2018년 상반기, 완공은 2019년이 목표다.시는 서울대병원 유치 실패 이후 ...
김태성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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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는 기대가 크다. 이 사업은 '안전도시'를 강조해 온 곽상욱 시장이 국민안전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적극 나서, 유치에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유치무산 이후 활용방안이 사라진 내삼미동 공유지 문제 해결에도 적격이라는 판단이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새누리당 입장은 다르다. 표면적으론 지난 총선 등을 통해 옛 서울대병원부지를 기업유치 등 산업적 용도로 활용함과 동시에 서울대병원 ...
김태성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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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장소가 시민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변경되는 등 사업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5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옛 서울대병원 부지로 불리는 내삼미동 공유지 일부(1만1천875㎡)에 미니어처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하고 내년도 시 예산에 32억원(총 예산 국비포함 212억원)을 편성했다.시는 이 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테마파크를 건설해 ...
김태성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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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립하는 예산 중 일부인 100억원이 우선 편성됐으며,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시설 확장 공사에도 13억원이 배정됐다. 또 내년 완공 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예산 53억원도 포함됐다. 이밖에 내삼미동 공유지에 건립예정인 미니어처 테마파크 조성에도 32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 사업은 곽상욱 시장의 역점사업이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야당 의원들은 시민 ...
김태성
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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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다, 시기 역시 가장 빠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얻었다. 오산 대형 체험관은 체험실 전용면적 1천500㎡ 이상에 6개 이상 체험존이 설치된다. 부지는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된 내삼미동 공유지 일부(1만6천500㎡)다. 건립 예산은 국비인 소방안전교부세와 도비·시비 등 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체험관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진과 태풍 등 재난안전뿐 아니라, 실생활에 ...
김태성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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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조한 오산시가 유치지역으로 낙점됐다. 이 때문에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다윗'이 철두철미한 계획을 통해 승리를 쟁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오산시의 경우 서울대병원 부지로 불리는 내삼미동 공유지라는 최적의 유치 장소를 확보한 데다, 국내 최고수준의 안전분야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본원 유치를 함께 추진한것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
김태성;이경진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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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제커피기구(ICO) 본부의 도내 유치와 함께 커피를 테마로 하는 커피사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역은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된 오산시 소유의 '내삼미동 공유지'가 유력한 상태다.30일 경기도와 오산시에 따르면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달 19일 곽상욱 시장을 만나 내삼미동 공유지 활용을 위해 ICO 유치와 커피사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도는 커피 ...
김태성;이경진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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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최종 무산된 오산 서울대병원 부지(내삼미동 공유지)와 관련해 경기도와 오산시는 물론 정치권이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시 소유인 현 부지의 경우 가치만 600억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 유치 실패이후 적당한 개발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 시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상태다.11일 경기도와 오산시에 따르면 ...
김태성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