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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중이다. 김승근은 독일 베를린음대 출신에 중요무형문화재 20호(대금정악)를 전수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대한민국 작곡상을 받았다. 유은선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현재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대표다. 마지막으로 KBS국악관현악단 단원인 김만석은 동아음악콩쿠르 및 신악회 창작음악 콩쿠르에 입상했다. 입장료는 A석 5천원, B석 3천원(회원·학생·단체는 20% 할인) (031)230-3242~7 ...
경인일보
20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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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무형문화재들이 다수 포함된 정농악회(正農樂會)가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정통음악연주회를 갖는다. 피리정악의 정재국 회장을 비롯 12명의 회원이 거문고 독주 '다스름'(김선한), 대금독주 '慶豊年'(박용호), 3중주 '水龍吟'(해금 강사준, 거문고 이오규, 단소 이두원)과 관현악 '別曲'을 들려준다. (02)580-3300
경인일보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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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했다.유대봉류 가야금산조의 특징은 자진모리에서 거문고의 음형이 많이 나오고, 자진모리에서 계면조로 나오면서 기막히게 변주되는 것이다. 또 음을 경안에서 내지 않고 대부분 눌러서 내며 퉁기기보다 엄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독특한 음색이 나온다.이번 CD에 수록된 곡은 다스름,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 등 6곡(연주시간 40분55초)이며 장고는 김청만이 맡았다.
경인일보
199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