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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7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질병관리본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개월간 국내 말라리아 발생 환자 수는 모두 109명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명에 비해 75%(47명) 증가한 것으로 6월에도 이미 7건이나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지난 5일까지 발생한 환자 ...
김환기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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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천지역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전년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137명으로 2013년 84명보다 무려 63% 늘어났다.군·구별로는 서구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강화군 30명, 계양구 15명 등 인천 서북부 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 빈도가 높았다.연구원은 이에 따라 오는 4∼10월 말...
김명호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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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말라리아 환자 수가 전년보다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기도북부청에 따르면 2011년 도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391명으로 확인됐다. 2010년 818명보다 427명(52.2%)이나 줄었다.이는 지난해 남북 접경지역 말라리아 공동방역을 제때 실시했기 때문으로 북부청은 분석했다.북부청은 2008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남북공동방역을 ...
김환기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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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의 60%가량이 경기·인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질병관리본부가 한나라당 이윤성(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날 현재 404명이 말라리아에 걸렸다.시·도별 말라리아 환자 수를 보면 경기도가 178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은 인천·서울(각각 63명), 강원도(14명) 등의 순으로...
목동훈;이현준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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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목동훈기자]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강화군의 말라리아 환자는 줄고 인천시내 다른 군·구의 환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말라리아 모기 비율을 조사하고 올 4~10월 인천시내 18개 지점에서 말라리아 원충 감염률을 파악, 분석한 결과, 강화군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수는 55명으로 ...
목동훈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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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목동훈기자]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강화군의 말라리아 환자는 줄고 인천시내 다른 군·구의 환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말라리아 모기 비율을 조사하고 올 4~10월 인천시내 18개 지점에서 말라리아 원충 감염률을 파악, 분석한 결과, 강화군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수는 55명으로 ...
목동훈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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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인천의 말라리아 환자 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인천에서 27명이 말라리아에 걸렸다. 전년도 같은 기간 발병자 수 52명보다 절반가량이 줄었다.반면 전국에서 말라리아 발병자 수는 16.5% 증가했다.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강원도에서 말라리아 환자 54명이 발...
김명래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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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기북부지역 말라리아 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기도 제2청 등에 따르면 올해 경기북부지역의 말라리아 환자발생은 고양 38명, 파주 50명, 연천 17명 등 10개 시·군 1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고양 80명, 파주 105명, 연천 30명 등 10개 시·군 292명에 비해 52.4% 153명이 줄어든 수치...
추성남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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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1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1명에 비해 87명(43.3%) 줄었다.지난달 1~22일 파주 등 북부 접경지역 7개 시·군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개모기 밀도조사에서도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
김창훈
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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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급증세를 보였던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수가 올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인천지역의 말라리아 환자는 4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0명에 비해 3.4%가 줄었다.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2004년 107명, 2005년 220명, 지난해 464명 등 해마다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강화군의 경...
김명래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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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에 말라리아와 브루셀라병 감염자가 지난해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박재완(비례) 의원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브루셀라 감염자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연평균 1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엔 13명으로 급증했고 올들어 9월말 현재 이미 11명이 감염됐다. 발생지역...
김무세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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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1개월도 채 안되는 사이에 말라리아 환자 36명이 집단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총 17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86명)에 비해 107%(92명)가 급증했다. 또 올들어 지난달 19일까지 142명에 불과하던 말라리아 환자는 1개월이 채안되는 이날 현재 36명이 추가...
연합뉴스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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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보다 22% 증가했다. 19일 보건복지부와 도에 따르면 8월 첫째주까지 도내 말라리아 발생환자수는 1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파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5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고양 31명, 연천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말라리아 환자는 전국적으로 지난 2000년 4천142명을 기록해 피크를...
송명훈
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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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말라리아 환자발생률이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원은 10개 읍·면 발생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9월말 현재 3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57명이 발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인 23명이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해에는 10개 읍·면중 중면을 제외한 각 읍·면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나 올해는 신서면에서도 발생...
오연근
200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