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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이다.외야진은 김강민, 김재현, 노수광, 정의윤, 배영섭, 고종욱, 채현우, 한동민으로 이뤄졌다. 기동력과 장타력, 좌·우 투수를 모두 고려한 선발이다.SK의 가을 야구 전도사 박정권도 내야수 7명 중 1명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왼쪽)이 1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
편지수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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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며 4-2로 역전했다.기아타이거즈는 8회 양현종 대신 전성현을 투입하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 전성현은 선두타자 한동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흔들렸다.그러나 전성현은 대타 박정권을 뜬 공, 김강민을 삼진, 고종욱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9회엔 문경찬이 상대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으로 6연승을 ...
편지수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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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가을 사나이' 박정권이 돌아왔다.올 시즌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박정권이 SK의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2000년대 후반 이른바 'SK 왕조시대'를 이끈 박정권은 우리 나이로 서른아홉이 된 팀의 베테랑 타자다.지난해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힘을 보탠 박정권의 얼굴을 올해는 보기가 힘들었다.허리 ...
임승재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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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상대 전적에서 8승 4패로 앞섰다.SK 선발 문승원은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하고 NC 타선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어 5승(3패)째를 따냈다. SK는 2회 말 박정권, 고종욱의 우월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나주환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나주환은 허도환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3-0으로 달아났다.SK는 3회 말 NC의 실책 3개를 놓치지 ...
편지수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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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가 캠프에 참가한다. 김창평(내야수), 하재훈(투수), 김성민(포수) 등 신인 3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베테랑' 박정권과 김강민, 간판 투수로 성장한 문승원·박종훈·김태훈 등은 현지 적응과 자율 훈련을 위해 23일 먼저 출국한다.SK 선수들은 베로비치에서 트레이 힐만 전 감독과 만날 예정이다.KBO리그에서 ...
임승재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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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상자를 행정복지센터로 보내왔다고 17일 밝혔다.라면은 인근의 한 상점 주인을 통해 배달됐는데, 해당 상점 직원은 본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박정권 숭의1·3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주고 계시는데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나눔이 마중물이 돼 숭의1·3동의 온기 가득한 상생문화가 ...
김성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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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인천 SK는 오는 20일 인하대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문할 예정이다.포스트시즌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가을 사나이' 박정권을 비롯해 박종훈, 노수광 등이 함께하기로 했다.선수들은 이날 인하대 소아 병동을 방문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환아 부모들과도 만난다. 이어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등을 ...
임승재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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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01ARS:060-700-1210(3천원) 문의:032-456-3333■ 성금기탁자 : 조명우 인하대학교총장 금일봉,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5천만원, (주)심팩 1천만원, 박정권 900만원, 이근아(이규원치과의원 원장) 500만원, (사)대한노인회 300만원, 이은자(인천여성경제인협회 회장) 200만원, 오현규((주)KOREEL 대표이사) 167만원, (주)아임희제 100만원, ...
경인일보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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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新舊)의 조화 속에서 정규리그 2위로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데 이어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SK의 과거 왕조 시절을 이끈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비롯해 김강민, 박정권, 최정 등 베테랑 선수들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제 몫을 다해줬다. 핵심 거포인 제이미 로맥, 우완 에이스 메릴 켈리, 불펜으로 깜짝 변신한 앙헬 산체스 등 외국인 3인방도 ...
임승재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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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오프 최종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한동민이 1회 초 두산 선발 투수 린드블럼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큼지막한 한 방을 빼앗았다. 2-3으로 뒤진 6회 초에는 '가을 사나이' 박정권이 역전 투런포를 가동하며 1차전 승리의 토대가 닦였다. 우승을 확정한 6차전에서도 홈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4로 뒤진 9회 초 최정이 동점 솔로 아치를 그린 뒤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
임승재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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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인천에서의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며 "언젠가 SK 식구들과 인천시민을 만나러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SK 우승 주역인 한동민, 박정권, 김광현 등 선수단과 코치 등 스태프가 모두 나와 시민 사인회도 펼친다. 선수들은 단상에 올라와 응원해준 인천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8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
김명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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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 13회 한동민이 극적으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3회 말 마운드에 오른 SK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두산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SK는 1차전에서 한동민· 박정권의 투런포 2방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에 7-3으로 승리했다. 1승 1패를 거두고 인천 문학으로 돌아온 SK는 3차전(7-2)에서 로맥의 멀티 홈런과 켈리의 역투에 힘입어 '2승' ...
임승재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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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용찬은 상대 4번타자 제이미 로맥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박정권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타구 비거리가 짧아, SK 3루주자 한동민은 홈을 노리지 못했다. 이용찬은 이재원을 2루 땅볼로 돌려세워 길었던 1회초를 끝냈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1점만 내준 ...
디지털뉴스부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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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1사 1·2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강민이 삼진 아웃에 이어 한동민마저 플라이 아웃을 당해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6회에도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로맥과 대타 박정권, 이재원의 방망이가 모두 침묵했다.두산의 수비 실책이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7회 말 역전을 허용한 두산은 급격히 흔들렸다. 8회 첫 타석에 들어선 최정의 뜬공을 유격수 김재호가 놓치며 ...
임승재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