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임승재기자]인천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아침 등굣길에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10분께 A(19)씨가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B양을 ...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관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식 배달원으로 아이를 납치하는데 음식 배달용 오토바이를 사용했다"며 "동종 전과 사실이 있다"고 말...
임승재
2010-12-24
-
... 중독돼 있었다. 김씨는 지난 18일에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다가구주택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오전 내내 게임을 하던 중 아들이 방바닥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아들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는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방 안에서 온종일 인터넷 게임에 열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주로 즐긴 게임은 자신이 속한 ...
연합뉴스
2010-12-22
-
... 살고 있다.아빠는 '장애인은 집 밖에 돌아다녀 눈에 띄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자장면 배달원이 와도 성미씨에게 이불을 덮어씌웠다고 한다. 2남1녀 중 둘째인 성미씨는 집에서 유령과 같은 존재였다. 아빠는 술을 먹고 들어온 날이면 딸을 때렸다. 남동생은 상습적으로 누이를 폭행했다. 이로 인해 장파열 수술을 받은 적도 있었다. '장애 여성'이라는 편견과 '가정 폭력'에 맞서는 ...
김명래
2010-04-13
-
○…"중국집 볶음밥 양이 적고 야채도 조금 들어가는 등 성의없는 음식을 배달했다"며 주먹을 휘두른 30대가 경찰행.수원 중부경찰서는 30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A(36)씨와 중국집 배달원 B(36)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10분께 수원시 장안구 S아파트 관리사무소 안에서 A씨가 주문한 볶음밥 양이 적고 성의가 없다고 중국집 ...
경인일보
2007-11-01
-
○…인천 연수경찰서는 9일 주문한 음식을 늦게 가져왔다는 이유로 식당 종업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허모(37)씨를 불구속입건.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음식을 배달하는 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냐"며 배달원 김모(33)씨를 때린 혐의.경찰조사에서 허씨는 "배가 고픈데 배달이 늦어져 화가 나서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
경인일보
2007-10-11
-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19일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탄 뒤 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상근예비역 박모(21) 상병과 김모(21)씨를 붙잡아 박 상병을 군헌병대에 ... 약 2㎞ 떨어진 지점에서 트렁크 레버를 열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함께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다 알게 된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
연합뉴스
2007-08-20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미군 범죄관련 3개 시민단체는 20일 오전 요구르트 배달원 김모(51·여)씨 사망사고와 관련, 사고를 낸 미군트럭 운전병과 동승자, 히긴스 미2사단장, 소속 헌병부대 중대장 등 4명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의정부지검에 냈다.이들은 고발장에서 “공무중 사건으로 1차적 재판권이 미군 측에 있지만 피해의 심각성과 유족들의 고통, ...
김환기
2005-07-21
-
... 새벽잠을 깬다며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철창행. 화성경찰서는 4일 이모(45·배달원)씨를 폭력행위 등 위반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 40분께 ... 알람을 일찍 맞춰놓지 말라”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주방에서 가져온 흉기로 김씨를 찌르고 폭행한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을 먹다 알람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게 생각 나 홧김에 그랬다”며 ...
경인일보
2005-01-05
-
... 6월을 선고하고 채씨를 법정구속했다. 법원은 부인인 김씨는 법정구속하지 않았다.재판부는 같은 날 11∼12살의 초등학교 여학생 3명을 자취방으로 유인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하거나 폭행하고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법, 청소년 성보호법 등 위반)로 기소된 이모(19·배달원)군에게 징역 장기 3년 6월, 단기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식당에 놀러온 같은 동네 8살짜리 초등학교 ...
김환기
2001-07-21
-
안산경찰서는 13일 훔친 차량을 이용, 음식 배달원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이모군(19·무직·부천시 원미구 도당동)등 10대 6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 차량을 이용, 안산시 사동에서 중국음식을 배달중인 최모군(18)을 뒤따라가 차에 태운 뒤 폭행하고 10여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2월 한달동안 안산과 시흥, 고양, 서울 등지를 돌며 같은 ...
경인일보
200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