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석희·이석철기자]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장영돈)는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 수상을 미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전 특허청 소장 천모(60)씨와 변리사 사무소 사무장 강모(3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해 8월 변리사 사무소 사무장인 강씨로부터 특허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가로 1천400만원을 ...
박석희;이석철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