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저녁 동시 출격한 '벤투호 간판' 공격수 황의조(보르도)·황희찬(울버햄튼)이 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6분 각각 교체됐다. 두 소속팀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보르도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클레르몽과의 경기에서 1-1로 ...
조수현
2022-02-28
-
... 와인'을 선정해 오는 31일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천터미널점을 포함한 5개 지점(본점·잠실점·강남점·인천터미널점·동탄점)에서는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보르도(Bordeaux)의 1등급 빈티지 와인 한정판 특별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 추천하는 와인으로 올 한 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전하는 따뜻한 12월이 되길 바란다"고 ...
유진주
2021-12-13
-
... 손흥민(토트넘)의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맞고 나왔으며 후반에도 손흥민의 헤딩슛이 크로스바에 막히는 등 승패와 관계없이 다소 아쉬운 순간들이 많았다.벤투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황의조(보르도)를 대신 조규성을 최전방으로, 측면에서는 손흥민과 황희찬, 2선 중앙에는 이재성(마인츠)와 황인범(카잔)를 두고 전략을 세웠다. 중원에 정우영(알사드), 중앙수비수로 권경원(성남)이...
김성주
2021-11-11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김건희가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 대신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파울루 벤투(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5~6차전을 치를 국가대표팀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최근 소속팀 훈련을 소화하다 허벅지 뒤 근육에 부상을 입은 황의조 대신 수원 삼성의 김건희를 선택했다.김건희는 ...
김형욱
2021-11-01
-
... 것은 큰 수확이다. 한국 대표팀은 최종예선 2승 2무 승점 8점을 기록, 이란(3승 1무 승점 10)에 이어 조 2위를 지켰다.이날 벤투 감독은 3차전 시리아전과 비슷한 선발을 했다. 황의조(보르도)를 최전방에, 손흥민·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선에 배치됐다. 정우영(알 사드)과 황인범(루빈 카잔)이 중원을, 포백 수비는 왼쪽부 홍철(울산), 김민재(페네르바체), 김영권(감바 ...
김성주
2021-10-13
-
...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주 NFC에 결집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토트넘)은 주말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고 다른 동료들에 비해 하루 늦은 5일 합류했다. 황의조(보르도)와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2명도 이날 오후 귀국, 대표팀 일정에 들어갔다.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
김성주
2021-10-05
-
... 12일(현지시각) 이란과 자웅을 겨룬다. 선수들은 10월4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모인다.벤투 감독은 이란 테헤란 알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역대전적 9승9무13패로 열세인 '중동 강호' 이란과의 격돌을 앞두고 황의조(보르도),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를 총동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손성배
2021-09-27
-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잇따라 활약상을 전해오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상 등으로 다소 주춤하는 듯했던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페이스를 찾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긴 유럽파 선수들도 새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우선 유럽파의 막내 이강인(마요르카)은 23일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골 소식을 기대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
김성주
2021-09-23
-
... 답답한 공격이 이어질 때 자신이 직접 상대 진영 페널티 지역까지 드리블로 침투하는 등 큰 힘을 보탰다.홍철·황희찬·김민재 힘 보탰지만득점력 부재·패스 미스 '과제로' 그러나 황의조(프랑스 보르도)·이재성(독일 마인츠)·나상호(FC서울)의 득점력 부재, 2선 자원들의 패스 미스 등 기본적인 문제들이 해결과제다.경기 내내 빅버드에 내린 비로 인해 다소 볼 컨트롤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지만 ...
송수은
2021-09-08
-
... 골키퍼까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하면 바로 쓰러진다.이에 벤투호는 최정예 멤버를 꾸려 1, 2차전을 대비했다. 31일 오후 귀국한 스트라이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의조(보르도),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문환(LAFC), 황인범(루빈 카잔), 남태희(알두하일), 김민재(페네르바체), 손준호(산퉁 타이산), 김영권(감바 오사카) 등 해외파가 대거 합류했다. ...
신창윤
2021-08-31
-
... 벤투호에 승선하지 못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명단 발표이강인 제외… 손흥민·황의조 포함 이번 대표팀에는 스트라이커 조규성(김천 상무)이 첫 발탁 됐다. 또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등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한국 축구 최정예 공격진이 가동됐지만 이강인(발렌시아)은 뽑히지 못했다.이강인은 지난 2019년 9월 A매치 ...
신창윤
2021-08-23
-
... 남자 축구는 2회 연속 8강에서 탈락했다.김학범호가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이날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8강전에서 이동경(울산)의 멀티골과 황의조(보르도)의 득점포에도 불구하고 3-6으로 완패했다.한국 축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또 한국은 올림픽 무대에서 그동안 멕시코를 상대로 이어왔던 ...
신창윤
2021-07-31
-
... 차지했다.한국 남자 사브르는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2017, 2018, 2019년)를 달성하면서 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해왔다.한국 남자 축구는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황의조(보르도)의 해트트릭과 원두재(울산), 김진야(서울), 이강인(발렌시아)의 연속골로 온두라스를 6-0으로 대파했다.B조에서 2승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확정, 올림픽 3회(2012년 ...
신창윤
2021-07-28
-
...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에서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황의조(프랑스 보르도)와 원두재(울산 현대), 김진야(FC서울),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의 활약으로 온두라스를 6-0으로 대파했다.한국은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0-1 일격을 당했지만, 루마니아전에서 4-0으로 ...
송수은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