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13 총선 '대참패'의 첫번째 후속 대책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탈당파 당선인'의 복당 허용 방침을 내놨다.이번 총선에서 애초 내걸었던 목표치인 국회선진화법 무력화를 위한 180석은 고사하고 과반 의석도 확보하지 못한 채 제1당의 지위마저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면서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데 따른 고육지책인 ...
연합뉴스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