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에선 출전을 하고도 0점으로 체면을 구겼지만 이번 대회에는 최소 600~700점을 획득, 인천선수단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5종에는 한연수(상무)와 제갈상규(인천소방본부)가 출전하며, 4종에는 ... 개인전에서도 1~2개 부문에서 메달권 진입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지난해 기대에 못미쳤던 볼링은 종합순위 3위를 노린다. 지난 대회에서 종합득점 1천600점으로 3위권 밖으로 밀렸지만 이번 ...
이우성 2004-09-30
... 단체전 우승을 노린다. 개인전에서도 메달권 진입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최강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볼링은 올 해도 지난 해와 비슷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종합득점 2천251점으로 2위를 차지했었다. 올 핸 남자일반부 5인조(인천체육회)와 여자일반부 부평구청 등이 금·은을 놓고 다툰다. 남고부 조대희(연수고)도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여고부 ...
정진오 2003-10-06
○…인천시 선수단과 시 볼링협회 관계자들은 남녀 일반부 선수들의 엇갈린 희비로 표정 관리에 전전긍긍. 지난 98년말 소속팀인 대우자동차의 일방적인 팀해체 결정으로 시 체육회 소속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어야했던 볼링종목 인천 남자 일반부의 대들보이던 전 대우자동차 소속 선수들이 이번 체전엔 노메달의 수모를 당한 것. 반면에 이웃이던 여자일반부의 부평구청 선수들은 ...
경인일보 2000-10-18
... 종합우승 5연패를 확정지었다. 역도 남일반 105㎏에 나선 최종근(고양시청)이 3관왕에 올라 선수단 5연패 달성에 힘을 실어 주었고 사격에선 여일반 공기권총의 이보라(강남대)와 남일반 스키트의 ... 펜싱 남고부 플러레에 출전한 인천체고가 사브르에 이어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볼링 여일반 마스터즈의 김보라(부평구청)는 5년만에 소속팀에 금빛메달을 안겨줬다. 간절하게 금메달을 ...
“우승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부산 대연볼링장에서 벌어진 볼링마지막 경기인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인천시선수단에 값진 금메달을 더해준 인천시 부평구청 소속 김보라(21)의 ... 연안초-신흥중-인성여고를 거친 '토종 짠물'인 김보라가 처음 볼을 잡은 것은 고 2때. 자발적으로 볼링에 입문했지만 그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김보라는 지난해 열린 체육회장기 2인조 금메달 획득을 ...
...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무타페어 등 3개 세부종목에 출전하지만 경험이 부족해 점수 추가만을 희망하고 있다.▲볼링▲『올해 목표는 3위 고수입니다. 경기장 선정이 늦어졌지만 선수 전체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입니다. 종목별 순위는 지난 체전과 같아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더 올릴 것입니다.』봉용담 인천시 볼링협회 회장의 말이다.지난해 제주체전에서 시 볼링 선수단은 은 3개, 동 2개 등을 획득, 「노 금메달」의 ...
경인일보 199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