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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 현주소와 관광공사 역할·4] 주요 수익사업 불투명… 공익성 지향해야

  도시公 관광사업본부-의료관광財-국제교류財 통합 '해야할 일' 논의 부족 “단기 수익보단 장기 관점으로” 인천관광공사 출범을 위한 논의가 그동안 설립 절차와 수익 발생 여부에 쏠렸다는 지적이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선 논의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또 인천시가 관광공사의 주요 수익 사업으로 제시한 월미 케이블카와 항만면세점 운영 사업은 불투명...

  목동훈 2015-09-09

• '북한 참가는 하지만'…인천AG 남북교류사업 '불투명'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가 확정됐지만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백두산 성화 채화 등 남북 스포츠교류사업은 성사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24일 인천시와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수영·축구·수영·양궁 등 14개 종목에 총 150명의 선수를 참가시킬 예정이다.시는 지난달 북한의 참가가 확정되자 ...

  연합뉴스 2014-06-24

• 브레인시티 사업 불투명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출자 및 미분양용지 매입 확약 가능 여부를 묻는 경기도의 공문에 대해 '법령 및 판례상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을 담아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이달 말일까지 사업승인기간 만료일을 앞두고 있는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22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경...

  민웅기 2013-12-23

• 인천시교육청, 금고 협력사업비 관리 불투명

  인천시교육청이 교육금고로 지정된 은행으로부터 받은 수십억원의 협력사업비를 불투명하게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09년 12월 농협을 교육금고로 지정하면서 2010~2013년까지 4년 동안 총액 50억원을 출연 또는 지원한다는 조건에 금고지정 약정을 체결했다.장학금 및 결식아동 지원(19억원) 등 '교육에 대...

  김성호 2013-10-15

• 경기도 쌈지공원 조성 사업추진 여부 불투명

  경기도가 도내 100여곳의 자투리땅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한 그린 경기 만들기 사업, 이른바 '쌈지공원 건립사업'이 도와 일선 시군의 열악한 재정상황 탓에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일부 지자체에선 재정난 등으로 아예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들도 경기도가 사업비를 본예산에 제대로 반영 못한 채 추경으로 편성하는 바람에 매칭 예산 편성 시기...

  최해민 2012-07-13

• 도화역북측구역 재개발 사업성 '불투명'

  [경인일보=김도현기자]인천 남구가 재개발사업 초기 조합원 부담금 등을 미리 알 수 있는 내용의 용역을 발주해 관심을 끌었던 도화역북측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도화역북측구역 수익성 예측분석 용역은 남구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통해 원활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진행됐다.도화역북측구역 주택재...

  김도현 2011-04-19

• 불투명한 인천타워 건설사업…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불허'

  [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820m를 연장하는 '인천지하철1호선 송도~인천타워 연장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151층 인천타워 건설 사업이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다.2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교통국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 예비 심사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인천타워 사업 예산 25억...

  김명래 2010-12-03

• 동구 '무상교복' 사업 불투명

  [경인일보=정운기자]조택상 인천시 동구청장의 10대 공약 중 하나인 '무상교복' 사업의 2011년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8일 구에 따르면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 입학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과 체육복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법률적 문제에 부딪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법률 검토 결과, 교육경비는 학교의 시설물 설치 등과 같...

  정운 2010-11-09

• 평택-중국 카페리사업 불투명

  평택항~중국 롄윈강(연운항)을 오갈 신규 카페리 항로 취항이 준비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카페리 사업을 주도할 중국 본사 대리 법인이 평택에 설치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자 평택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다.29일 평택시 및 카페리 항로 취항을 준비중인 L기업(중국본사)에 따르면 평택항~롄윈강 항로가 취항할 경우 중국 본사 한국 대리 법인을 서울에 두고 평택에는 지사...

  김종호 2007-04-30

• 구리~남양주 BRT사업 지자체이견 시행 불투명

  오는 200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구리~남양주시 구간에 대한 BRT(간선급행버스체계)사업과 관련해 양 지자체간 이견으로 사업 시행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2일 구리·남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시 망우동에서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삼거리에 이르는 총 연장 7.7㎞ 구간에 대한 중앙버스차로제 공사를 추진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교통체증을 ...

  이성철 2006-11-03

• 낮은 수익성·특혜시비 논란 선정社도 사업추진 '불투명'

  킨텍스의 활성화를 위해 주변 호텔과 쇼핑몰 등 전시지원시설의 입주는 필수다. 전시장 관계자와 관람객 등 유동인구를 인근 쇼핑몰과 스포츠몰 등으로 유인, 동북아 최고 국제전시장의 위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 아래 고양시는 지난 2002년부터 지원시설부지의 매각과 유상임대를 추진했다.그러나 우선협상대상 응모 업체들의 상당수는 수준 이하였고 선...

  경인일보 2006-06-15

• BRT사업 일산구간 공사지연 꽃박람회전까지 완공 불투명

  고양시 일산∼수색(15.6㎞)구간에 도입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일산구간 공사가 지연돼 4월 완공목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70만∼8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양세계꽃박람회(4월28일∼5월10일) 기간 고양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되고 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모두 253억원을 들여 일산∼수색도로(왕복 6차선)에 중앙버...

  최우영 2006-02-27

• PH사 송도신항사업 불투명

  PH(Pyne-Hinneberg)사가 추진 중인 12개 선석의 인천 송도신항 사업이 불투명하게 됐다. PH사가 총 사업비 중 약 5천억원에 이르는 자기 자본 조달에 대한 계획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2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PH사가 약 1조8천억원을 들여 송도 신항 12개 선석을 건설하기 위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사업 수행...

  이희동 2005-06-25

• 수원 이의동 택지개발사업 추진 '불투명'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택지개발추진사업이 불투명하다. 특히 건교부의 부정적 입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높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별일 아니라며 택지개발 지구지정을 관철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나 승인권을 쥔 건교부의 생각은 전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무산위기 배경경기도와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건교부에 택지개발예정지구 ...

  김성규 200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