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한밤중에 '정치 테러'로 추정되는 폭행사태가 일어나 특정 후보의 핵심 선거운동원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시흥에서는 후보유세 차량이 도난됐다 크게 파손되는 등 4·15 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선거전이 심각한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11일 0시40분께 이천시 창전동 전모(43·중고차판매사원)씨의 전셋집 2층 계단에서 전씨가...
이석삼;이성호 200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