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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약하고 있는 앤더슨이 좋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SSG의 마운드 운용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SSG는 앤더슨에 이어 오원석, 시라카와 순으로 선발 마운드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삼성전에서도 SSG가 위닝시리즈를 달성한다면, 선발진이 안정화되고 있는 SSG의 상승세는 주말 NC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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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와 홈에서 3연전 후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벌인다.SSG와 KIA는 11일 선발투수로 드류 앤더슨, 황동하를 각각 예고했다. SSG로선 KIA와 3연전에서 최근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앤더슨과 오원석이 연이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앤더슨과 오원석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호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어서 등판할 시라카와가 첫 등판 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
김영준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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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이다.올 시즌 SSG는 삼성과 5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승1패로 SSG가 앞섰다. 이번 3연전에서도 SSG는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이어서 만날 롯데와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SSG는 3승1패로 압도했다. 삼성과 3연전을 잘 치러낸다면, 선발진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SSG의 상승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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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았다. 리그 통산 161승을 거두며 김광현은 정민철 해설위원과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이 단독 3위가 되기 위해 1승이 필요하지만 그 1승이 쉽지 않다. 에이스와 함께 SSG 선발진도 동반 부진에 빠졌다.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점대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리그 퇴출 1호 외국인 선수인 로버트 더거를 대신해 영입한 드류 ...
김영준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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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았다. 리그 통산 161승을 거두며 김광현은 정민철 해설위원과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이 단독 3위가 되기 위해 1승이 필요하지만 그 1승이 쉽지 않다.에이스와 함께 SSG 선발진도 동반 부진에 빠졌다.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점대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리그 퇴출 1호 외국인 선수인 로버트 더거를 대신해 영입한 드류 ...
김영준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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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는 지난주 5경기에서 3승2패를 거뒀으며, 최근 10경기에선 5승5패를 기록했다. 5할 승률 이상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6연전도 중위권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들이다. SSG는 선발진이 붕괴한 가운데서도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SSG의 선발 투수가 소화한 이닝은 10개 구단 중 9위(211과3분의1이닝)이며,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은 6.18로 최하위이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까지 ...
김영준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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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와 비교하면 6경기 차다. kt가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진이다.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 등 선발 투수들이 대거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했다. 이에 kt는 고졸 신인 투수 원상현과 육청명을 투입해 선발 투수 자리를 메웠고, 불펜 투수 주권과 1군 출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성재헌도 선발 등판을 시켰다. 이런 ...
김동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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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개 2위 '피멍'SSG, 10경기 5할 승률 중위권 사수 발버둥선발 자책점 6.18 '최하위'… 엘리아스 빠져프로야구 경인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가 나란히 선발진 붕괴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5월 셋째 주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로 떨어진 kt는 21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
김영준;김동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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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했다.현재 kt의 투수 로테이션은 혼란한 상태다. 선발 고영표는 지난달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14일 팔 통증으로 빠졌다.결국 지난 시즌 kt 선발진에서 남은 투수는 윌리암 쿠에바스 뿐이다. kt는 당분간 쿠에바스와 신인 투수 원상현, 육청명, 주권,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성재헌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용할 계획이다.이 감독은 "상승세 ...
신창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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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하다.SSG는 14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2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벌인 후 공동 8위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삼성은 최근 선발진의 안정감과 함께 팀 타선도 힘을 내면서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창원 원정에서 NC 다이노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삼성은 NC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SSG와 삼성은 14일 ...
김영준;김동한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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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와 달리 제3선발을 맡은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는 부진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퇴출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제4선발 박종훈도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이숭용 감독은 구멍난 선발진에 송영진을 합류시켰다.송영진은 지난달 26일 퓨처스(2군)리그 LG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산 삼진 4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막은 바 있다. 지난 5일 홈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전이 ...
김영준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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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한 격차로 9위 머물러 순위 상승 '집중'최강 KIA와 경기 앞둬… 선발진 활약 절실4월 넷째 주에 4승 2패를 거두며 살아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순위 상승에 도전한다.kt는 30일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5월 3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3연전을 ...
김형욱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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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경기(19선발)에 등판해 7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고, 올해 미국(디트로이트 타이거스)으로 돌아갔다가 KBO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신장 190cm의 장신 파이어볼러인 앤더슨이 SSG 선발진의 든든한 한 축이 되어준다면 SSG의 올 시즌 순위 레이스는 상위권에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SSG는 30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3연전을 치르며 5월3일부터 홈에서 ...
김영준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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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KT와의 3경기에서 2승1패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KT는 6.94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점수를 내준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엄상백은 이번 시즌 6차례 등판해 1승5패에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엄상백은 아직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며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가 ...
김형욱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