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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을 나누었다.경제환경 위원들은 "비위생매립장과 관련, 타 시군 사례를 파악하고, 법률 자문을 받는 등 적법한 처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뒤 "지난해부터 문제가 커진 봉담읍 세곡리 등 무단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과 관련, 빠른 조치를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향후 방치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지도감독과 피해사례 전파하는 등의 관계자 교육을 통해 재발방지를 ...
김학석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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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원이 실개천으로 방류하는 오수에서 악취가 나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주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기도원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27일 화성시와 수원흰돌산수양관 등에 따르면 화성시 세곡리 224 소재 흰돌산수양관은 지난 2006년 12월 일일 처리량 70t, 50t 규모의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흰돌산수양관은 매년 1~2월과 7~8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하계·동계 성회(종교 집회)를 ...
김학석;손성배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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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여 농사지어서 살 수 없는 형편이니 앞다투어 제조장을 지어 세를 받는 편이 경제적으로 훨씬 나은 것이 사실이다. 산과 밭과 논으로 둘러싸였던 평화롭던 마을을 조립식 건물들이 차지하고 세곡리에 있는 연구실 주변을 제조장들이 포위하더니 고속전철이 생긴 이후 당하리 밭 근처도 구석구석 제조장이 늘어나고 공장들이 들어서서 고속전철 소음과 함께 공장의 기계소리가 마을 자체를 완전히 ...
이윤숙
200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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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뤄진 '해피데이'팀은 지난 16일 엘림교회 복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비인가시설 5개소의 청소 및 목욕봉사에 나섰다. 봉사대상 시설도 엘림교회 복지원(마도면 쌍송리)외에 섬김의 집(봉담읍 세곡리), 참사랑의집(장안면 석포리), 성신양로원(정남면 오일리), 소망의 동산(봉담읍 분천리) 등 비인가 시설 5개소를 정했다. 시·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인가시설 보다 비인가 시설이 자원봉사자들의 ...
김진태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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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을 자임하면서 1990년대까지 이어져 왔던 '수원지역 문예부흥'의 맥을 다시 부활시켜 나갈 계획이어서 주목을 끈다. #대안공간 눈, 갤러리 아트넷 오픈 수원지역 출신으로 현재 화성시 봉담면 세곡리에서 농사일을 하며 슈룹조형연구소 운영과 함께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조각가 이윤숙(45·여)씨가 자신의 생가인 팔달구 북수동내 건물을 리모델링해 '대안공간 눈'과 '갤러리 아트넷'을 마련, ...
유재명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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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에서 농삿일을 하며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이윤숙(45·여)씨. 수원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및 동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한 그는 초창기부터 인간과 자연의 생태적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음과 양' '자유에의 희구' '모태-음과 양' '자연의 축-모태' '명상-삶의 에네르기' 등을 통해 보여준 그의 세계는 생태론적이다. ...
유재명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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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명(인보기계대표이사)씨 모친상=28일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자택. 발인:1월1일 오전 9시. (031)298-5056
경인일보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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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이윤숙(41·여·화성시 봉담읍 세곡리)씨가 지난 70년대 후반부터 20여년 동안 모아온 도록 2천여점을 용인 이영미술관(관장·김이환)에 기증할 의사를 밝혔다.이씨는 “수원조각가회 전시회(~4일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 '? 덩어리'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도록을 전시회가 끝나는 대로 모두 이영미술관에 기증할 생각”이라며 “미술사 연구에 좋은 자료로 활용되길 ...
유주선
20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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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군 봉담읍 세곡리 242 朴중현목사(44)부부가 운영하는 예수교 장로회 섬김의집에는 길거리를 방황하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경제난 이후 자식들로 부터 버림받아 급식소등 거리에서 근근히 연명해온 노인들로 朴목사부부는 黃이호노인(90)을 비롯해 8명의 여생을 책임지고 있다.이들의 생활터전이라고는 30평남직한 교회와 30평의 집, 그리고 앞마당에 키우는 사슴 ...
김용석
20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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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보이는 전원주택 개발지를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개발이 중단된채 방치되는 산림만도 1백여만평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는것이다.S산업이 골재채취장으로 개발하고 있는 화성군 봉담면 세곡리의 야산은 회사측이 당초 허가면적인 1만 5천여평보다 4천여평을 불법으로 파헤쳐 업주가 2차례나 경찰에 고발돼 구속등 사법처리를 당했는데도 또다시 1천여평을 무단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달 ...
경인일보
199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