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AP=연합] 북유럽의 주요한 영화제로 지난 23일 폐막된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바람난 가족'(임상수 감독)의 여주인공 문소리(사진)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남우주연상은 독일 미카엘 쇼어 감독의 '슐츠 겟츠 더 블루스(Schultze Gets the Blues)'의 주인공 호르스트 크라우제에게 돌아갔으며 쇼어 감독은 이 작품으로 작...
경인일보 200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