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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위 도약도 가능하다.정규라운드도 9경기밖에 남지 않아 올해 정말 '큰 일' 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지만 수원FC의 속내는 복잡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승우와 권경원 등 팀 에이스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최근 이승우는 현재 강등권인 전북 현대로, 권경원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코르파칸으로 이적했다. 이외에도 최근 팀 에이스로 부상한 정승원은 ...
김동한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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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전북행' 권경원 '중동행' 잇따라정승원·이영준도 이적설 등 더 떠날 수도김은중 감독 "기존 선수들로 공백 메울것"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6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지만, 주축 선수인 이승우와 권경원 등이 잇따라 타 팀으로 이적을 추진하면서 팀 전력에 차질을 빚고 있다.수원FC는 지난 21일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린 ...
김동한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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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3점씩 차이가 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권에 진입할 수도 있는 셈이다.수원FC의 상승세는 공수 전반 모두에서 비롯된다. 공격에선 최근 3경기 부상으로 이탈한 팀 내 득점 1위 이승우(9골2도움)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리그 도움 1위인 안데르손(1골10도움)이 측면에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데르손은 지난달만 1골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이달의 선수로 ...
김영준;김동한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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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권에 진입할 수도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수원FC의 상승세는 공수 전반 모두에서 비롯된다. 우선 공격에선 최근 3경기 부상으로 이탈한 팀 내 득점 1위 이승우(9골2도움)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리그 도움 1위인 안데르손(1골10도움)이 측면에서 크랙 역할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데르손은 지난달만 1골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
김동한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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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황재원 뒤이어 2·3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가 토트넘(잉글랜드)과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
신창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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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김천 3-2 꺾고… 이승우 없이 3경기 '6골' 역대 최고 노려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사상 첫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수원FC가 지난 9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 선두 김천 상무를 3-2로 꺾고 4경기 무패 행진(3승1무)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승점 37(11승4무7패)을 기록하며 ...
김동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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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승우, 손준호 선수가 지난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kt 위즈의 초청으로 수원시를 함께 연고로 두는 양 프로구단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이승우와 손준호는 이날 5회 종료 후 kt 응원단석에 직접 올라가 친필 사인볼을 팬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
김동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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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최다 실점이란 불명예를 안았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22경기 29실점만 내줬다. 올 시즌 내내 고질병으로 꼽혔던 골 결정력도 해결되는 모양새다. 그동안 수원FC는 팀 내 최다 골 이승우(9골2도움)에게 득점을 상당 부분 의존했지만, 최근 이승우 없이 치른 3경기 동안 6골을 넣었다. 윙 포워드 정승원(5골3도움)과 리그 도움 선두 안데르손(1골9도움)이 제 역할을 해주고 베테랑 ...
김동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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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늘 울산전… 이승우 복귀 유력'전북과 4점차' 인천은 김천 대결 자신감프로축구 K리그1 경인지역 대표 구단인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반된 분위기로 21라운드를 맞이한다.최근 분위기가 좋은 수원FC는 5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승점 33(10승3무7패)으로 리그 ...
김영준;김동한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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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는 문전에서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수원FC가 최근 2연승을 거둘 수 있던 배경도 정승원(5골2도움)의 마무리 덕분이었다. 여기에 부상으로 지난 경기 결장했던 리그 득점 1위인 이승우(9골2도움)가 이번 경기 복귀가 유력해 득점력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합류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손준호의 활약도 기대된다. 팀 실점(26점)이 득점보다 ...
김동한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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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간판 이승우를 포함한 349명이 2025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FA 예정 명단을 공시했다. 349명 가운데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348명은 오는 12월31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자격을 취득한다.FA 자격을 취득하면 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다만 계약 만료 전 현 ...
신창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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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경기도 3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승점도 33(10승3무7패)을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혔다.이날 수원FC는 안데르손과 정승원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팀의 간판 공격수 이승우는 지난 경기 때 입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경기 초반 팽팽했던 승부는 전반 16분 수원FC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16분 도움(8개) 1위 안데르손이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선제골을 ...
김동한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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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페널티 박스 내 슈팅과 키패스는 각각 95개, 90개로 모두 리그 최하위다.이런 대전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 수원FC에 필요한 건 확실한 마무리다.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중심으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40여분 동안 출전해 94%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한 미드필더 손준호의 역할도 주목된다.다만 수원FC가 ...
김동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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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공백도 커졌다.이런 광주를 상대로 수원FC가 승리하기 위해선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고질적인 골 결정력이 이번 경기에선 해소돼야 한다.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중심으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선 수원이 2승8패로 압도적으로 열세다. 다만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9라운드 경기에선 수원이 2-1로 ...
김동한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