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년이 되면 인천시민 10명 중 4명은 1인 가구에 포함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인천의 1인 가구 비율이 현재 24.6%에서 36.1%로 증가하고, 혼자 사는 60세 이상 노인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장래가구 특별추계 시·도편(2017~2047년)'을 보면 인천의 1인 가구수는 2017년 26만가구(24.6%)에서 204...
윤설아 2019-12-16
2017년 30.0%서 2047년 61.0% ↑市 돌봄서비스 등 중장기계획 마련인구편차 지역별 맞춤지원 목소리도인천지역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노인·육아·복지 등 인천시의 전반적인 정책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장래가구 특별추계 시도편(2017~2047년)'을 보면 인천의 총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 지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줄고, 출산율 감소로 교육비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대신 고령 인구가 늘면서 보건·의료 관련 지출은 늘고 있다. 이처럼 저출산·고령화·만혼·비혼 확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로 가구의 소비 트렌드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국...
황준성 2019-11-17
기본구상 수립 연구 용역 보고회저출산·고령화로 구조변화 대응양평군이 2020~2024년까지 5년간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에 착수했다.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읍·면장, 인구정책위원, 양평청년사이다 분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군 인구 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오경택 2019-11-05
3분기 혼인신고 사상 첫 50건 이하전년比 28쌍 ↓… 5년전比 69쌍 ↓송림1동 생후 12개월미만 6명 불과도시낙후로 인구 감소·고령화 심각보육·돌봄 인프라 부족 주요 원인인천 8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인구가 적은 인천 동구의 올해 3분기 혼인신고가 처음으로 50건 이하로 집계됐다. 도시 낙후와 심각한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이제 동구에서는 아이 울음 소리...
김민재 2019-10-30
시민 12·담당 공무원 20명 위원 위촉… 올해 9개분야 187개 사업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 1609억원 투입 추진 조율 '사령탑 역할'군포시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인구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균형감 있는 시행을 위해 16일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앞서 시는 지난 7월 '군포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
황성규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