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공사채 금리 적용 낮게 산출매각토지 '상업용지' 판단 달라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성 분석 결과가 논란이 되고 있다. LH와 인천시가 이 사업의 비용과 수익을 각각 분석했는데, 1천100억원이 넘는 차이가 났다. 시민단체는 두 기관의 사업성 분석 결과를 제대로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4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LH·인천항...
김주엽 2019-12-25
市·IPA·해수부 '용역결과 공개'부지비율등 수익 확보방안 제시일각, 사업비등 근거부족 지적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현 계획대로 추진하면 1천억원대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해양수산부는 23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내항통합개발 추진협의회' 회의에서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용역 결과를...
김주엽 2019-12-24
인천도시공사가 인천항만공사에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인천도시공사는 19일 인천항만공사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시, 인천 중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인천도시공사는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나와야 (인천도시공사의)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서 ...
김주엽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