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아시아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22-24로 져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2010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4회 대회 결승에서 카타르에 30-37로 패한 한국은 2년 만에 설욕을 노렸으나 두 골...
연합뉴스 2012-09-14
한국 핸드볼이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춘삼 감독이 이끄는 핸드볼 대표팀은 25일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이집트에 25-35(13-13 12-22)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전반에 13-13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들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10점차로 패했다. 특히 한국은 이집트 문전을 지키는 ...
연합뉴스 2010-08-26
한국남자핸드볼청소년대표팀(18세 이하)이 도하 국제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춘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회 도하국제청소년대회에서 프랑스를 31-2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홈팀 카타르와 알제리에 이어 프랑스까지 물리치고 3전 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1회 유스올...
연합뉴스 2009-12-30
한국 남자청소년(U-18) 핸드볼대표팀이 중동심판의 편파판정에 또 당하며 아시아핸드볼연맹(AFC) 회장국 쿠웨이트에 패했다.이춘삼(삼척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쿠웨이트에 30-32, 2점 차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전해왔다.한국은 전반을 15-1...
이준배 2008-07-17
한국 여자청소년(U-18) 핸드볼대표팀이 제2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예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박재수(휘경여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홈팀 슬로바키아를 33-17로 따돌렸다. 대회 첫날인 12일 1차전에서 카타르를 57-14로 대파하고 13일 튀니지...
연합뉴스 2008-07-14
19세 이하 한국남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덴마크를 꺾고 제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엄효원(10골)과 홍진기(9골)의 활약에 힘입어 덴마크를 32-31(전반 15-15)로 따돌렸다.한국은 이날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결승에 선착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대회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
경인일보 2005-08-12
19세이하 한국남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제1회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주포 엄효원(10골·원광대)의 슛이 폭발해 홈팀 카타르를 35-32로 제압했다.조별리그 한 경기만을 남겨둔 한국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소한 조 2위를 확보, 일찌감치 4강 ...
경인일보 2005-08-08
한국이 제1회 아시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남자청소년대표팀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이란을 38-31로 대파하며 설욕에 성공했다고 3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 챔피언의 자격으로 다음달 3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경인일보 2005-07-04
한국이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20세이하)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11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정의경(경희대)이 혼자 8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34-29로이겼다고 16일 선수단이 전해왔다. 조별예선을 포함해 5전 전승을 달린 한국은 지난 93년 3회...
경인일보 2004-09-17
한국이 제9회 아시아청소년(20세이하)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달렸다.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이란과의 3차전에서 송인준(경희대)이 혼자 13골을 몰아넣은 데 힘입어 30-26으로 이겼다고 13일 선수단이 전해왔다.이로써 한국은 이란(2승1패)을 2위로 밀어내고 A조 단독 선두에 올라 각조 2위까지 주...
경인일보 200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