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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월부터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징수활동을 병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인천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지방세 체납자 방문 상담, 체납차량 강제 매각, 고액 체납자 자료 구축 등을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최근 체납실태조사원 14명을 채용했다.체납실태조사원 14명 채용'오메가 추적 징수반' 가동체납 기간이 짧은 체납자는 조사...
박경호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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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천700명, 법인 900곳 등 1천900여억원 체납올해 9월까지 납부 안하면 누리집-위택스에 명단공개경기도가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3천여명의 명단을 공개하기 전 최후 통첩을 하고 나섰다.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3천639명에 대해 명단공개 전 소명기회 부여를 위한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지...
명종원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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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의왕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 획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의왕시가 지난해 말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체납 징수가 제때 이행되지 않자 범칙사건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14일 의왕시에 따르면 A승마클럽을 운영하며 2014년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으로 9천350여만원을 체납한 B씨에 대해 시가 지난해 ...
송수은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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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이상의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해온 고액 체납자 1천300여명이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중견기업 회장 A씨는 재산세 1천200만원은 내지 않고 주식과 예수금으로 140억원을 투자했다가 적발됐다. 1억3천만원을 체납한 전 바이오벤처 대표도 주식 7억원을 투자했고 스포츠 협회 임원인 C씨는 지방소득세 1천100만원을 체납한 채 주식...
신현정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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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 사는 박모씨는 지방소득세 등 5건에 대한 세금 51억원을 1년 이상 내지 않고 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하모씨도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인 개발부담금 등 2건에 대해 29억원을 체납했다.이들을 포함해 1년이 지나도록 세금 1천만원 이상을 내지 않고 있는 경기도 내 고액·상습 체납자는 총 3천여명으로, 체납액은 1천800억여원에 달한다.도는 17일 이 같은...
신현정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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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총 238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504명과 67개 법인의 명단을 공개했다.인천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특별한 사유 없이 1천만원 이상 체납한 개인·법인 명단을 17일 인천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홈피에 고액·상습 504명·법인 67개市, 총 238억… 오메가 징수반 운용 개인 504명의 체납...
박경호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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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A씨는 생활고를 이유로 지방소득세 등 납부를 거부해 3천만원을 체납했으나 약 700만원 상당의 엽총(A6-12F, 골드비죤) 등 총기 3정(약 1천300만원)을 소지한 사실이 적발됐다. 지방소득세 7천400만원을 체납한 화성시의 B씨는 특별한 재산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결손 처리자다. 그러나 조사 결과 최고가 1천만원인 엽총(베...
고건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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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고액체납자 대상으로 가택 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명품시계와 현금 2천800만원을 현장 징수했다.2일 안양시에 따르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채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었던 이들은 9명으로 총 체납액은 3억원에 달했다.시는 지난달 체납자 재산 여부, 가족구성원, 실제 거주지 등 사전 조사를 거쳐 대상 가정에 대해 가택 수색을...
이석철;이원근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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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제도가 도입된 후 국세청이 처음으로 체납자 3명을 감치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들 중 2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이다.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민·김포갑)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6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모두 4명을 감치 신청 대상자로 선정했다. 4명 중 3명이 경기도민이다. 선정 이후 경기도에 거주하는 1명은...
강기정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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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과태료는 내지 않으면서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등 국세환급금을 찾아가려던 체납자들을 적발하고 이들이 찾아간 환급액 2억원가량을 압류했다.도는 과태료 등 세외수입 50만원 이상을 체납했음에도 국세환급금 대상자 1천186명에게 돌아간 2억6천여만원을 압류·추심했다고 18일 밝혔다.또 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과태료 등 세외수입 50만원 이상 체납자...
고건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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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체납자 A씨는 2014년부터 지방세 1천여만원을 내지 않았다. 7년 가까이 세금 납부를 회피해왔지만 경기도에 덜미를 잡힌 것은 수표 때문이었다.도는 고액체납자가 수표를 발행한 후 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추적해 A씨를 찾아내 집을 수색했고 그 결과 강원도 양양에 추정가 7천만원에 이르는 선박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양양까지 가서 A씨 ...
강기정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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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거래소 4곳 보유내역 조사'500만원 체납 120억 보유' 의사도지방세 체납자와 경기도의 줄다리기가 가상화폐(4월23일 인터넷 보도=지방세 체납자 재산은닉 가능성…경기도 '가상자산'으로 눈돌린다)까지 이어졌다. 경기도가 재산을 가상화폐로 숨겨 놓은 채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들 1만여명의 가상화폐 530억원을 압류 조치했다. 21일 도에 따...
남국성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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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증여 등 재산 고의로 숨겨특수관계인 등 10만여명 전수조사54명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완료35명엔 사해행위 취소 소송 제기성남시에 사는 고액 체납자 A씨는 본인 명의로 지방세 1억9천만원이 부과될 것을 알고, 재산이 없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자신이 소유한 상가와 전답 토지 등 부동산 12건을 자녀에게 증여했다.안산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B씨는 부친...
명종원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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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범한 인천시 '오메가(Ω)' 고액 체납자 추적징수반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개인방송 BJ(진행자)의 가상 자산 '별풍선'을 압류하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인터넷 개인방송 BJ인 A씨는 2018년부터 무려 1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게 아니었다. A씨는 고가의 자동차를 리스해 ...
공승배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