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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과 전직 의원 등 3명이 4·13 총선에서 수원을, 용인정, 화성병 등 여당의 '험지'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20대 총선 선거구획정에서 분구된 이들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쉽게 이겨보지 못한 지역구로, 일찌감치 '험지'로 평가됐다. 그러나 청년 비례대표 출신의 김상민 의원은 당 지도부의 요청을 수용하고, 이상일 의원은...
정의종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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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2일 "국민과 당을 위해 필요하다면 저 자신의 어떠한 희생과 헌신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천 대표는 창당 한 달을 맞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한 달동안 우리가 개혁정치를 열망하는 국민 기대에 한참 못미쳤음을 자인한다. 저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총선까지 남은 40여일 동안...
연합뉴스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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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험지출마 지역인 전남,북지역의 정운찬(오른쪽부터), 신정일, 이정현, 주영순 후보자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면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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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험지출마 지역인 전남,북지역의 정운찬(왼쪽부터), 신정일, 이정현, 주영순 후보자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면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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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7일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사흘째 이어갔다. 이날 면접은 현역 의원이 없는 49곳의 후보자 52명이 대상이었다. 전북 정읍과 군산을 제외하면 모두 공천신청자가 한 명뿐인 더민주의 약세지역이어서 면접관들이 후보들을 격려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은 인천,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전...
연합뉴스
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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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심사과정에서 발생한 현역의원 공천 원천배제 지역에 누구를 투입할지 관심을 모은다.지금까지 컷오프된 현역 의원들은 모두 14명으로,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에 포함된 10명, 전략공천 탓에 배제된 강기정 의원, 불출마를 선언해 자동으로 하위 20%에 포함된 문재인 노영민 최재성 의원이다.더민주는 복수 후보가 있는 지역의 경우 원칙...
연합뉴스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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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주민들의 심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김 대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서울 지역구 출마선언과 관련해 제대로 교통정리를 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험지출마 요청은 권유였지 과거방식인 강요는 아니었다"며 지역구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들에게 맡겼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4·13 총선 선거구 획정 지연 사태와 관련해 "종전 246개 (지역)선거구 ...
디지털뉴스부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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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이 4·13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하겠다고 17일 공식 선언했다. 마포갑은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의원이 지키는 곳으로 안 전 대법관이 당내에서 공천을 받을 경우 노의원과 빅매치가 예상된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국민의 신뢰 없이는 나라가 바로 설 수 없다는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을 항상 가...
디지털뉴스부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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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명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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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총선 공천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양대 계파인 친박(친박근혜)·비박 간 '기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친이(친이명박)계인 이재오 의원이 현 정부 장관·청와대 참모 등을 겨냥해 '호남 차출론'을 내놓은 데 대해 친박계가 발끈하자, 비박계는 친박계 핵심인 홍문종 의원이 제기한 김무성 대표에 대한 '험지 출마론'을 비판하고 나서는 등 공방을 이어갔...
송수은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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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험지 출마 설득에 나섰다.김무성 대표는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23일 오전에는 오세훈 전 시장을 만나 내년 총선 출마문제를 논의했다.김 대표는 한시간 가량 계속된 만남에서 오 전 시장에게 당의 전략에 따라 출마지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세훈 전 시장은 분위기는 좋았다면서...
디지털뉴스부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