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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라운드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했으며, 6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인천은 8승(11무16패)째를 올리며 승점 35를 만들었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 승리에 대한 인천의 절실함은 전반 8분 상대의 작은 수비 실수 때 제르소는 강한 압박을 단행 후 코너킥을 얻어냈으며 문지환의 슈팅으로 ...
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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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사이클 남자 도로 63km(C2)에 출전한 염슬찬(지체)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육상에선 원반던지기 F42의 오동언(지체)과 포환던지기 F57의 김윤호(지체)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인천 선수단은 금 25개, 은 35개, 동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3만9천995.5점으로 11위에 자리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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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를 상대로 리그 35라운드이자 파이널B(7~12위)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최근 3연패 중이며 5경기(1무4패)에서 승리 추가에 실패한 인천은 승점 32로 최하위로 내몰렸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1경기로 따라잡을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K리그1 파이널B 최하위 팀은 다음해 K리그2(2부)로 곧바로 강등된다.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10위는 ...
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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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고, 인천은 K리그1에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강등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2년 승강제를 도입한 K리그는 K리그1 최종 12위가 K리그2로 바로 강등되고 10, 11위는 K리그2 팀들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결과에 따라 K리그1에서 최대 3개 팀이 강등되는 구조다.수원은 현재 6위(승점 49)를 기록 중인데, 선두 FC안양(승점 57)과 승점차가 ...
신창윤;김영준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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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인천은 올 시즌 개막 전 3년 연속 파이널A로 '빅4'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시즌 중반 후 하향 곡선을 그리며 최하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11위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이외에도 수원 삼성은 김호 감독 부임 후 K리그를 호령하면서 축구 명가를 알렸지만 2023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올해 사상 ...
신창윤;김영준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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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 1-2 '3연패'… 11위와 5점차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11위와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이날 경기 전까지 2연패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진 최하위 인천은 ...
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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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11위와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연패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진 최하위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로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반격을 ...
김영준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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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대전 하나시티즌은 승점을 쌓으며 인천을 최하위로 밀어넣었다. 이제 남은 경기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5경기이다. 5경기 후 파이널B 최하위는 K리그2(2부)로 곧바로 강등되며, 11위와 10위는 2부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여부를 가린다. 최근 2연패 중인 인천으로선 연패 탈출이 급선무이다. 연패 탈출을 위해 골이 절실하다. 최근 4경기(1무3패)에서 인천은 ...
김영준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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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연(인천대)-최선(인하대) 조가 승리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인천 선수단은 16일 오후 6시 현재 금 40개, 은 65개, 동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2만2천10점으로 종합 11위에 자리했다. 인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17일 배점이 높은 단체 구기종목을 발판 삼아 목표로 잡은 8위 탈환을 노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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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는 1천369점(금 1, 은 2, 동 3개)으로 4위를, 조정은 1천165점(금 1, 은 3개)으로 5위, 롤러는 509점(금 2개)으로 7위, 우슈는 457점(동 2개)으로 종목 11위를 각각 차지했다. 인천광역시는 이날 씨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7개 종목에서 골고루 금메달을 수확했다. 시는 씨름 남대부 체급별 경기에서 소장급(80㎏급)의 김준태, 용사급(95㎏급)의 ...
신창윤;김영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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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1무3패)에서 승리가 없는 인천으로선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인 제주전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의 침체된 분위기를 바꿔야 최하위 탈출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칫 파이널 라운드 초반 11위 대전(승점 35)과 12위 인천(승점 32)의 격차가 벌어질 경우 인천의 최하위 탈출은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대전을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노려야 하는 인천으로선 최대한 격차를 ...
김영준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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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강원FC에 1-3으로 완패했다.2연패와 함께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지며 승점 32에 머문 최하위 인천은 바로 위 11위 팀인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35)이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격차는 승점 3을 유지했다.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전반 9분 측면 수비 과정에서 김도혁이 핸드볼 파울을 ...
김영준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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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와 3점차… 6일 강원과 안방경기수원FC는 침체된 분위기속 포항 원정프로축구 K리그1이 6일 정규리그 마지막 33라운드를 일제히 치른다. 이미 A파이널(1~6위)과 B파이널(7~12위)이 확정된 가운데, 각 팀들은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승점 1점이라도 더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현재 최하위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승점이 가장 고픈 팀이다. 최근 ...
김영준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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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더 손준호가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뒤 논란 속에 팀에서 방출되는 악재를 만났고, 이날 경기에서도 완패를 당하는 등 불운을 맞았다. 반면 이전까지 11위였던 전북은 4경기 무패(3승1무)와 함께 승점 33(40득점)을 기록하며 10위로 도약했다. 수원FC의 간판으로 활약하다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으로 옮긴 뒤 공격 포인트가 없던 ...
신창윤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