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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양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여자부에는 99세계선수권대회 단체 1위 나탈리아 발리바(이탈리아)와 팔레하카테리나(우크라이나), 앨리슨 윌리엄슨(영국) 등이 윤미진(경기체고), 김경욱(현대모비스), 강현지(한국토지공사) 등 국내 여궁들과 활솜씨를 겨룬다. 2001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허잉(중국)은 중국대표팀훈련 때문에 빠지고 대신 25m세계기록 보유자 페트라 에릭손(스웨덴)이 ...
경인일보
20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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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가수 보아(14)의 세번째 싱글앨범 '마음은 전해진다'가 이달초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대표·김경욱)가 13일 밝혔다.보아는 지난 5월 말 첫번째 싱글앨범 'ID:Peace B'를 발표해 오리콘 차트 17위에 오르며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는 일본에서 다양한 ...
경인일보
20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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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요차트 상위권 진입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가수 보아(14)의 세번째 싱글앨범 「마음은 전해진다」가 이달초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가 13일 밝혔다. 보아는 지난 5월 말 첫번째 싱글앨범「ID:Peace B」를 발표해 오리콘 차트 17위에 오르며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는 일본에서 다양한 ...
경인일보
20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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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 소속 가수 5팀이 오는 15-16일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 잇따라 공연한다.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베이징과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3월에는 홍콩, 대만, 충칭, 선양 등 소속 가수들의 중국어권 활동을 본격적으로 ...
경인일보
20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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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SM엔터테인먼트(대표·김경욱) 소속 가수 5팀이 오는 15~16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잇따라 공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베이징과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3월에는 홍콩, 대만, 충칭, 선양 등 소속 가수들의 중국어권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
경인일보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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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일반부에서 정상에 올랐다.2000년 시드니 올림픽 2관왕인 윤미진은 1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개인전결승에서 112점을 쏴 111점을 얻는데 그친 96애틀랜타올림픽 2관왕 김경욱(현대모비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윤미진은 국내 대회중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 국가대표선발전에서 탈락하는 등의 부진을 만회했다.3~4위전에서는 ...
김신태
2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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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무쌍한 바람을 잘 이용하며 박미경(전북도청)을 110-108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점숙은 이에 앞서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땄던 박성현(전북도청)을 8강전에서, 김경욱(현대모비스)을 16강전에서 각각 꺾었다. 최진(순천시청), 최남옥(예천군청)도 16강전에서 탈락하는 등 이날 국가대표선수들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서울은 금메달 76개로 종합점수 ...
경인일보
200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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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3회 연속 동시 제패를 달성하며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 했다.한국은 21일 중국 베이징 양궁센터에서 열린 제41회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막내 박성현(전북도청)과 맏언니 김경욱(현대모비스)이 '집안싸움'을 벌인 끝에 박성현이 3번째 연장전에서 이겨 금·은메달을 휩쓸었다.한국은 이어 벌어진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연정기(두산중공업)가 리오넬 토레(프랑스)를 115-114, ...
김학석
200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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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362점으로 전날 1위였던 나탈리아 발리바(1천359점.이탈리아)를 따돌리고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6위였던 막내 박성현(전북도청)은 합계 1천357점으로 3위했고 김경욱(1천344점.현대모비스)과 최진(1천343점.순천시청)도 4,5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여자 전원이 좋은 성적으로 64강에 올랐다. 한편 한국여자는 상위 3명의 성적합산인 단체전에서 4천63점을 ...
경인일보
20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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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애틀랜타올림픽 양궁 2관왕 김경욱(30·현대모비스)이 5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김경욱은 13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마지막날 오전 경기에서 5위에 그쳤으나 오후 경기에서 1위를 하며 8점을 추가, 최종합계 23점이 됐다.이로써 김경욱은 박성현(28.5점, 전북도청), 최진(24.5점, 순천시청)에 이어 3위가 돼 4명에게 주어지는 ...
경인일보
20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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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올림픽 2관왕 윤미진(경기체고)을 물리친강현지는 8강전에서도 양궁계 세대교체의 기수 최남옥(경주여고)을 격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전날 예선라운드 최종합계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정창숙(대구서구청)은 이날 16강전에서 175점을 쏴 김원정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기록과 타이를 이뤘지만 8강전에서 김경욱(여주군청)에게 무릎을 꿇어 빛이 바랬다.
경인일보
200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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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용해 첫날 경기에서 자신감을 잃은것 같다”고 말했다. 5관왕을 기대했던 강현지도 70m에서 278점으로 15위로 처졌고, 60m경기도 308점으로 7위를 마크했다. 또 전 국가대표 김경욱(여주군청)도 70m 16위(290점), 60m 41위(299점)로 처지는 등 경기도 선수들은 계속해서 불어대는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하위권을 맴돌았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며 ...
경인일보
20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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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종목은 양궁이다. 올림픽 2관왕이자 지난대회 3관왕에 오른 윤미진(경기체고)과 지난대회 4관왕 강현지(강남대)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세계신기록 작성으로 3관왕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김경욱(여주군청), 정수영 이창완(이상 경기체고)등도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대회 다관왕을 예약, 종목 2연패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취약종목인 수영도 이번대회를 계기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경인일보
20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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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두고 16강에 올라 8강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이에앞서 16일 단체전에서 김수녕(671점) 김남순(662점) 윤미진(661점)은 합계 1천994점을 쏴 지난 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김조순 김경욱 윤혜영이 세웠던 종전 여자단체 세계기록(1천984점)을 10점이나 뛰어넘는 신기록을 수립, 세계 양궁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올림픽 4관왕에 도전하는 맏언니 김수녕은 72발의 화살중에서 ...
경인일보
2000-09-18